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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21.12.06 13:07

위의 사진은 얼마 전 전남 여수여행에서 마주친 일출 장면입니다. 모든 분들게 보내는 연하장 삼아 올렸습니다. 여수 백야항에서 개도 들어가는 연락선 위에서 찍었습니다. 매일 떠오르는 태양이지만 떠오르는 걸 볼 때마다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뜨고, 새해에는 새해의 해가 떠오르겠지요? 모두들 기운 잃지 마시고, 힘차고 즐겁게 이 어려운 시기를 잘 헤쳐나가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