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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18.04.07 21:18

위의 사진들은 함께 간 사람들(공식대원 7명)이 찍은 것들을 이것 저것 조합한 것입니다

제가 찍은 사진들은 절반이 조금 넘습니다

 

사실 이번 트레킹은 '트레킹'이 목적이 아니라 '촬영'이 목적이었습니다

오래 전부터 꿈꾸어 온 "매우 원대한 프로젝트"가 있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그것을 실현할 수도 있는 챤스(!)를 잡았습니다

아직은 확정된 프로젝트가 아니어서 상세한 말씀을 드릴 수는 없지만

이번 트레킹이 그 프로젝트를 위한 '첫 발자욱'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프로젝트가 확정되면 상세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그나 저나...린자니 산에는 올라가지 마세요!

오죽하면 저희 대원들 사이에서 제일 심한 욕이자 저주가

"너 까불면 린자니 산에 다시 올려보낸다?"가 됐겠습니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