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장영님 등록일: 2016-11-02 15: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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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차갑고, 평일인데도 북한산은 단풍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넘쳐났다.
숨은 벽 능선도 처음이었고, 뫼솔님이 리딩하는 산행도 처음이었다.
올해 가물어서 단풍이 별로다.
숨은 벽 단풍은 아직 충분히 올라오지 않은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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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숙

2016.11.02 15:45

영님 언니, 사진 잘 봤어요~. 언니가 분위기 있게 커피잔 든 멋진 사진은 왜 안 올리셨어요~~^^

오랜만에 산행 이끌어 주신 뫼솔 대장님, 산행 함께해 주신 윤숙 언니, 그리웠던 지원 언니, 든든한 성근 선배님 모두 반가웠어요.

앞으로도 자주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지원 언니, 신나는 뒤풀이, 맛있는 족발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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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16.11.02 16:00

햐아~~ 그리운 숨은벽, 저 관능적인 자태!

오랫만에 오신 뫼솔형님, 못 뵈서 죄송!


다음 주에도 계속 나와주실 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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