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조숙위 등록일: 2007-03-01 20:4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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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여름이면 계곡 물 소리가 참 좋을 것 같은 수락산.
홈통바위, 참 귀여웠어요.
등산화를 믿지 못하고 경사면에서 바위에 붙어버렸던 몇몇 장면이
아찔하긴 했지만, 역시나 즐거운 산행이었어요.

이번 달엔 운동을 좀 해두어야겠네요.

한향란

2007.03.01 21:16
모두들 괜찮지요?
사진 고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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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7.03.01 21:42
향란이와 돌이 사진...그날의 베스트샷!^^

이시연

2007.03.02 02:05
향란씨 표정 너무 편안한데? 우와, 저 조그만 강아지가 정상까지? 놀라울 따름이요.
예쁘게 생겼다. 암컷? 수컷?

조숙위

2007.03.02 14:13
돌이는 저희보다 3, 4배는 더 움직였을 거예요.
앞뒤를 오가며 분주하게 산을 느끼고 있었으니까.
4살 된 남자아이라고 하네요.

향란 씨 사진은 심샘이 찍으신 사진이에요.
본인이 찍은 사진을 베스트샷이라고 선정하시다니^^
취향이 너무 솔직하시다!!!

유영아

2007.03.04 00:39
저 경사를 보라지.. ㅡㅡ
저것이 산책 코스라고요 샘..... @@

심은

2007.03.12 02:16
넘 재밌었을것 같아요 ㅠㅠ.. 전 그때 영어학원에서 열심히 단어시험을 보고 잇었답니다~ㅎㅎㅎㄱ-

조숙위

2007.03.12 12:17
영아 씨, 사실 저 경사 코스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어요^^.
그 직전에 있었던 짧은 바위면이 더 무서웠던 듯~

은아~ 그래, 선생님이 그날 아침 그러시던 걸,
은이한테 한 대 채이고 왔다고^^.
시험은 잘 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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