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조숙위 등록일: 2007-03-01 20: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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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운동을 게을리 했더니
지난 번 산행보다 짧은 코스임에도 불구하고
초반에 약간 힘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사진이 더 없는 듯 싶고요.
여섯 명이라는 조촐한 식구들이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한 산행.
수락산처럼 예뻤습니다.

다들 음식을 많이 싸오셔서 이번 산행에선 음식이 남았습니다^^.
준국 씨가 가져와준 귀한 시라도 맛났구요.
담엔 더 비싼 와인으로 꺼내오세요!!!

자, 그럼 다음 산행에서 뵙죠.

한향란

2007.03.01 21:15
와~ 드디어 올라왔군요
이상하게...기다려지네요.
돌이는 산악구조견으로 키워볼 생각입니다.
오늘도 뒷산에서 암벽등반 연습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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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7.03.01 21:41
야, 사진 시원하고 좋네...
산악구조견 돌이! 맘에 든다...^^

이시연

2007.03.02 02:04
멋지다...산!
질투나는 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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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로진

2007.03.02 08:54
좋~습니다.
숙위는 산에 와인에 야~~~
당신 지금 최고의 인생을 살고 있는 거야.

조숙위

2007.03.02 14:11
질투나시죠? 시연님^^

명샘~
맞아요, 심산스쿨은 저의 샤또 라피뜨 로쉴드 같아요.
너무너무 맛있어요.

유영아

2007.03.04 00:37
향란언니 사진이 젤 웃겨 ^^ ㅋㅋ

한향란

2007.03.04 01:05
내가 좀 포토제닉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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