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장철수 등록일: 2007-01-21 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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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분들에게 독사진을 하나씩 찍어드리고 싶었는데...
중간에 배터리가 떨어지는 바람에...
사진에 빠지신 분들은 다음 산행에 꼭 오시길...

조숙위

2007.01.21 22:12
마지막 사진과 비슷한 구도의 사진을 찍었더랬는데~
역시 많이 다르군요 ㅠ.ㅠ

인물 사진이 다 너무 좋아요.
그나저나
민호의 저~ 수줍은 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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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호

2007.01.21 22:23
보시는 분들에 따라, 긴머리가 더 괜찮다는분과 짧은 머리가 더 괜찮다는 분들이 계신데..
누구나 그렇겠지만 관리하기엔 짧은게 좋고, 스따일을 생각하면 긴게 좋은것도 같고..ㅋ
(영아누나께서 산행 초반, 제 짧아진 머리를 처음 보시고는 '송년회때 긴머리의 민호는 재수 없었어'라고 하셨다는..ㅋㅋㅋ)

매 산행마다 맘에 쏙 드는 제 독사진이 한장씩 발견되는데..
신년산행에서는 철수형이 찍어주신 저 '수줍은 이마'사진이 가장 맘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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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7.01.21 22:51
흐흐 개인전이로군...^^

유영아

2007.01.21 23:16
상처 받은게야? ㅋㅋ
수줍은 이마에 한표 줄게 ^^

이시연

2007.01.22 10:54
철수님은 마음이 참 따뜻하신 거 같네요. 사진들을 보면...

장철수

2007.01.22 19:29
더 열심히 찍으라는 채찍의 의미들로...^^

고권록

2007.01.22 20:24
내가 '국민학교' 다닐 때 교과서에도 나온 철수씨, 사진이 이름만큼 친근친근...^^

백승재

2007.01.22 21:56
철수야 사진고마워 퍼간다~~

장철수

2007.01.23 06:42
압! ! 예~ 메일로 보내 드릴려고 했는데...^^
마라톤하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강진구

2007.01.24 12:14
제사진 고맙습니다...
자연스런 미소가 기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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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로진

2007.01.24 22:16
과도 들고 있는 분은 인디반 남상욱 님의 사모님 같으다???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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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7.01.25 00:52
맞어, 로진!
우리가 어디서 막혔는지 알겠지?
바로 보현봉의 크럭스야...
기억 나? 너랑 나랑 단둘이 갔을 때 부딪쳤던 그 벽...^^

이시연

2007.01.25 13:42
네...배를 자르고 있었답니다.^^ 사모님이라고 하니...부담스럽네요.
제 남편은 수업, 잘 하고 있죠? 조원들이 아주 마음에 든다고 내심 즐거워하던데요?

조인란

2007.01.29 16:08
철수님의 시선이 참 아름답네요.
넘 먹는다고 구박? 했던 것 취소 취소^^

근데 시연님은 배를 살짝 가리니 칼 들고 한 건 하려는 비장함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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