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심산 등록일: 2019-10-16 17: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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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두달 반만에 같은 장소로 다녀왔다

오랫만에 나타난 안내견 태평이와 역시 오랫만에 나타난 지숙

그리고 신삥 안서진의 합류가 반가왔다

하염없이 먹기만 하다가 내려왔다

영님이가 "도대체 도정봉에는 언제 올라가느냐"고 물어서 반성중이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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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19.10.16 17:03

서진의 <곰 세 마리>가 훌륭했다

영님아, 담주에는 도정봉 올라가자!ㅎㅎㅎ

안서진

2019.10.16 18:01

첫 번째 사진 태평이 화보 같은데요? ㅋ

좋은 거 많이 보고, 덕분에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즐거웠습니다~

언젠가.. 담 번에 들어오게 될 신삥의 곰세마리도 꼬옥.. 보고 싶습니다. 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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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님

2019.10.18 00:47

ㅎㅎ 이제는 도정봉 올라가보고 싶습니다.

발목을 잡는 밥터 계곡과

산중턱에서 보던 북한산, 도봉산을 뒤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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