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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14.02.19 13:54

향적봉의 주목아 참 오랫만이다...

배영희

2014.02.20 12:15

저도요~ 그리운 주목들

하산하는 날 아침..

왔던 길 되짚어서 주목군락에 들리고 싶었는데!

밤새 영하 15-20도쯤 되었을라나?

쨍쨍한 눈바람을 견뎌낸 나무들을 보고 싶었는데!

또 올게 잘 있어..인사하고 싶었는데!

 

흐린데다 눈바람 땜시 춥고 정신없어 그냥 내려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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