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본 : | 존 말루프, 찰리 시스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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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 존 말루프, 찰리 시스켈 |
주연 : | 비비안 마이어, 존 말루프 |
별점 : | ★★★★ |
사진계를 발칵 뒤집은 미스터리한 천재 사진작가 ‘비비안 마이어’를 찾아가는 과정을 흥미롭게 담아낸 영화 <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는 2015년 영국, 미국의 아카데미 시상식 최우수 다큐 부문에 최종 노미네이트 되며 전세계 영화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2014 국제다큐멘터리협회상 최우수 각본상 수상을 비롯한 유수영화제를 석권한 것은 물론, 로튼토마토 신선도 94% 기록 등 폭발적인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비비안 마이어’의 천재적인 재능이 빛나는 사진은 마법처럼 눈길을 사로잡고, 그녀를 아는 다양한 사람들의 예측 불가한 증언들은 그녀의 정체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키며 관객들로 하여금 끊임없는 궁금증을 유발한다.
<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는 공개 직후 “흥미진진한 이 시대의 발견 _New York Times”, “충실한 헌사. 이 훌륭한 영화는 ‘미스터리한 여인’의 정체를 서서히 벗긴다. _The New Yorker”, “강렬하다. 매혹적이다. 황홀하다. _Variety”, “<서칭 포 슈가맨>의 사진 버전. 세련된 작품. 아주 흥미롭다. _The Hollywood Reporter”, “20세기 위대한 사진작가에 대한 눈을 뗄 수 없는 다큐. 평범한 예술가의 전기 영화가 아니다. 당신을 사로잡는다. _Indiewire”, “매혹적인 다큐멘터리. 알려지지 않은 아티스트의 정체를 서서히 드러내는 연출이 흥미롭다. _Times [UK]” 등 첫 장편영화로 아카데미를 사로잡은 ‘존 말루프’ 감독의 세련된 연출에 대한 호평을 받았을 뿐 아니라 “그녀의 사진이 스크린을 가득 채울 때마다 그녀의 천재성에 말을 잃게 된다. _The Detroit News”, “뛰어나고 재치 있다. 이 영화의 진짜 힘은 멜랑콜리하면서도 측은하고 웃기면서도 예리한 그녀의 사진에서 나온다. _New York Post”, “비비안 마이어의 사진만으로도 돈을 주고 볼 가치가 있는 영화 _Metrosource Magazine”, “비비안 마이어의 삶이 하나의 메시지를 준다. 훌륭한 사진작가는 언제나 그들의 작품으로 스스로를 이야기한다. _Sydney Morning Herald” 등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헬렌 래빗, 다이앤 아버스와 같은 세계적인 사진작가들에 비견되는 극찬을 받으며 전세계에 전시 열풍을 불러일으킨 ‘비비안 마이어’ 인물 자체에 대한 찬사 또한 이끌어내고 있다.
흥미진진한 다큐멘터리다
한 예술가의 탄생
예술가와 세상의 불화
하층계급 출신 예술가의 인정투쟁
...등 다채로운 실존적 질문을 던진다
[서칭 포 슈가맨]보다는 못하지만
매우 흥미로운 예술가 탐색 다큐멘터리이다
마침 국내 성곡미술관에서 사진전도 열리고 있군?
조만간 사진전도 보러갈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