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심산 등록일: 2016-01-18 16: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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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 원작소설 마이클 푼케 
각색 : 마크 스미스, 알레한드로 이냐리투 
감독 : 알레한드로 이냐리투 
주연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톰 하디 
별점 : ★★★ 

레버넌트.jpg


서부 개척시대 이전인 19세기 아메리카 대륙, 사냥꾼인 휴 글래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아들 호크를 데리고 동료들과 함께 사냥하던 중 회색곰에게 습격 당해 사지가 찢긴다. 비정한 동료 존 피츠 제럴드(톰 하디)는 아직 살아 있는 휴를 죽이려 하고, 아들 호크가 이에 저항하자 호크 마저 죽인 채 숨이 붙어 있는 휴를 땅에 묻고 떠난다. 눈 앞에서 하나뿐인 아들의 죽음을 목격한 휴는 처절한 복수를 위해 부상 입은 몸으로 존의 뒤를 쫓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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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16.01.18 16:28

내가 예전에 방문한 적이 있는 캐나다의 앨버타에서 찍었더군?


알레한드로 이냐리투는 대세 감독임에 틀림 없다

작년에는 [버드맨]으로 우리를 흥분시키더니

올해에는 전혀 다른 영화 [레버넌트]로 돌아왔다


엠마누엘 루베즈키의 촬영과

사카모토 류이치의 음악이 특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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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호

2016.02.20 16:59

★★★☆


156분이라는 러닝타만 보고 지루하겠더니 했는데..

별 다른 큰 사건 없이도 큰 지루함은 느낄 수 없었다..


거짓말 좀 보태서ㅋ

디카프리오와 톰 하디가 연기를 한건지, 정말 생존을 한건지 잠깐 착각을 하게 만든 기억이 있기도 했던..


영화 속 배경이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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