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박민호 등록일: 2009-06-09 17: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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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호

2009.06.09 17:28
개인적으로, 관객을 가르치려 드는 영화를 굉장히 싫어한다..
내 생각의 자유를 침해 한다는 이유에서..

영화내내 무언가를 가르치지만, 좋을 수 밖에 없었다..

지루한 면이 없을 수 없지만, 누구나 꼭 봐야 한다고 생각이 든 간만에 영화..
아주 어릴적 - 23년 전쯤 - 63빌딩 아이멕스 영화관에서 봤던, 비슷한 배경을 담았던 영화를 본 기분..||8||

장은경

2009.06.09 20:52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나레이션이 오세훈이라는 것에 실망.
안 보기로 결정함||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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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호

2009.06.10 17:50
개봉한 극장이 서울에 서너개 뿐이지만, 그 들중 더빙이 아닌 자막상영하는 곳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전, 오세훈 더빙판을 봤습니다만.. 용산CGV에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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