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황현명 등록일: 2008-07-23 01:4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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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2

액션, 드라마||미국||크리스토퍼 놀란||히스 레저, 크리스챤 베일||152min.||||크리스토퍼 놀란||세상의 모든 악으로부터 고담시를 지키는 밤의 기사 배트맨(크리스찬 베일).

그는 고담시에 뿌리 박혀 있는 범죄를 영원히 소탕시키기 위한 계획에 착수한다. 그러나 모든 범죄 조직의 배후에 있는 고담의 악명 높은 미치광이 살인마 조커(히스 레저) 역시 자신을 숭배하는 모든 범죄집단을 동원해 배트맨을 죽이고 고담시를 끝장내버리려 하는데….

사상 최강, 운명을 건 대결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양덕환

2008.07.23 01:54
히스레져... 휴....||0||

황현명

2008.07.23 01:54
아, 히스레져...
템포를 생각할 겨를도 없이 밀어붙인다.
반가운 얼굴도 몇명 스쳐가고, 특히 킬리언 머피...
액션 시퀀스도 죽인다.
놀란, 이제사 봉인을 풀었냐?
아, 입 근지러워...||8||

황현명

2008.07.23 11:12
그리고, 절대 이 영화를 보실 분은
IMDB근처에 얼씬도 하지 마시길...
||0||

김병구

2008.07.23 16:14
개봉이 언젠데 벌써 시사를? 보고 싶군.. ㅎㅎ||0||

오승희

2008.07.30 22:47
히스레저의 조커연기는 정말 뛰어났다.
흠이라면 너무 여러 이야기를 섞어놨다.. (이게 뭐 팥빙수도 아니고..)

안타까운 히스레저..
잘 생기지를 말던가, 일찍 죽지를 말던가..ㅜ.ㅜ||7||

조철환

2008.08.08 03:30
배트맨 걔 요새 하라는 싸움은 안 하고 공부만 한다지.. 애가 너무 진지해졌어!||6||

은수진

2008.08.08 15:06
최고다...............
히쓰레저의 조커역은 정말 이때 마약에 쩔어서 결국
사망한게 아닐까 싶을정도로..너무 리얼하다..정말 아까운 인재..ㅜ.ㅠ
이퀄리브리엄때 용산 DVD 가게앞에서 뽕가서 쳐다보던..
기억속의 크리스천베일은 베트멘에서 두배이상
멋진 남자로 돌아왔다...
모건프리먼과 게리올드먼까지..연기만으로도 빛나는 영화..
아이맥스영화관에서 개봉날 첫영화..역시 베트멘 매니아들만 꽉차있어서인지..
끝나고 기립박수들을 치다니-_-...약간 당황함...||8||
profile

조상범

2008.08.08 20:14
21세기 웰메이드 블럭버스터 마스터피스의 탄생!
전설이 된 히스레저, 신화가 된 크리스토퍼 놀란!


||10||

정연서

2008.08.09 05:28
헐리우드의 존재가치를 증명해주는 영화.

올 여름 한국의 대작 영화들은
적어도 이 정도는 만들고
한국 영화 망하게 생겼으니 사랑해 주세요! 라고 관객한테 말해야 하지 않을까?

헐리우드니까 이런 영화를 만든다고?
곰곰히 생각해 보시길..
과연 이 영화의 액션씬들이 기타 다른 영화에 비해 월등했는지....

결국 문제는 시나리오와 연출력이다.
배우들의 연기도 물론!||9||

김형범

2008.08.10 20:09
나 별 네개는 잘 안주는데 줄수밖에 없다.
표현주의의 팀버튼과 사실주의의 놀란 어느것이 뛰어난지 우열을 가릴수가 없다.
배트맨의 세계를 현실의 장으로 끌어 내린게 아니라 끌어 올린 거라 말하고 싶다.||8||

박해오

2008.08.11 05:17
큰 영화에서 이런 것을 보여 주다니!!!
선(善)P.P1 + 악(惡)P.P2 =경계(부조리한 현 사회현실)P.P3
좋다.~~
||10||
profile

명로진

2008.08.11 11:38
좋았다.
히스 레저는 아카데미 남우 주연상을
받고도 남는다.
별 4개인 이유는
베토벤 음악처럼 끝날 듯 끝날 듯
살짝 지루하게 끝 나지 않은 것 때문.||8||

오고니

2008.08.12 11:02
전체 이야기는 좋았지만.. 풀어내는 과정이 너무 수다스러워서.. 조금은 지쳤어요..

아아.. 그런데.. 히스 레저..
영원히 같이 놀자던(싸우자던) 조커의 약속은 어데다 팽겨치고..
왜 갔어요, 이렇게나 빨리!

...당신 정말 멋졌어요. ㅠ_ㅠ;
아무 이유없는 악의 광기.. 영원히 잊지 못할 겁니다.||8||

정윤주

2008.08.13 11:01
재미있게 잘 봤어요 근데 전 히스레저도 눈에 띄지만 크리스찬 베일이 맡은 배트맨도 눈에 띄던데...둘 다 최고~||8||

이재옥

2008.08.15 11:30
조커는 귀염둥이. 낼름낼름~||10||

이정환

2008.08.15 21:20
그래, 이 정도 얘기라면, 돈 때려박을 가치가 있는거잖아.
결코 헐리우드를 무시할 수 없는 이유를 대준 영화.
아마도 꽤 장시간 최고로 기억할 듯.

일단은 두번까지만 봄. ||10||

김주만

2008.08.24 05:03
히스레저가 왜 죽었는지 십분 이해된다. 꿈이 아닌 현실로 초대 됐던 느낌.||10||

박상균

2008.08.26 15:44
요즘들어 헐리우드 영화들이 다시 성숙해져가는 느낌.

||9||

박사현

2008.08.31 08:29
살짝 지루했던 건, 웃으며 넘어가줄께. ||9||

허성혜

2008.09.06 02:34
볼땐 지루했는데, 보고나서 자꾸 생각나는 건 뭐지?...울림? 설마?
무시할 수 없는 영화.||8||
profile

박민호

2008.09.07 02:28
두시간이 넘는 영화는 참 오랜만이지 않나 싶다..

지루한건 못느꼈는데, 너무 이 얘기 저얘기를 섞어 놓은 듯?!
하지만, 좋았다..||8||

최정안

2008.09.09 17:08
이제서야 평점을 올리는 게 웃기지만 그래도 올려야겠다. 히스레저의 죽음이 가장 괴롭도록 슬펐던 영화, 아 울고싶을만큼 강렬한 영화 ! ||10||

김성훈

2008.09.10 04:01
Oh~ my god!||10||

최태연

2008.11.28 17:58
좋긴 좋은데, 놀라 기절해버릴 정도는 아니고.||7||
profile

박민호

2008.12.09 16:13
지난 밤, 석달여전 봤던 이 영화가 다시 보고 싶어져서 봤는데..
확실히 처음 볼때와는 다르게 많은 부분이 모자라(?) 보이더라..
만, 그럼에도 두시간반이 넘는 러닝타임 내내 지루함은 느끼지 못했으니 역시 괜찮았던 영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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