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박민호 등록일: 2008-06-21 21:5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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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액션|| 영국, 미국, 남아프리카 공화국||닐 마샬 ||로나 미트라(이든 싱클레어), 밥 호스킨스(빌 넬슨), 에드리언 레스터(노튼), 알렉산더 시디그(존 해처)... ||104||18||닐 마샬 || 액션 블록버스터의 진화 인류를 건 마지막 전쟁을 시작한다!

전세계의 생존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발생했다. 이 살인적인 바이러스는 발견된 지 며칠 만에 지구의 수많은 사람들을 감염시켰다. 정부는 이 곳을 “위험지역”으로 선포함과 동시에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고자 이 곳과 연결된 모든 도로와 다리, 철도를 봉쇄하고 통행 금지를 목적으로 아무도 침입할 수 없는 격리지역으로 만들었다. 그렇게 이 곳은 지구상에서 버려진 땅, 사람들 기억 속에서 잊혀진 땅이 되었다.

런던에서는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다시 발생하고 안전국의 국장 빌 넬슨은 위성을 통해 아무도 없다고 믿었던 격리지역에 생존자가 있음을 알게 된다. 생존자가 있다는 것은 바이러스를 제거할 수 있는 치료제가 있다는 것이라고 믿은 국장은 이든 소령과 최강의 멤버들로 구성된 군단을 험난한 역경과 고난이 도사리고 있는 격리지역으로 보낸다. 여전사 이든과 최강의 멤버들은 바이러스가 인류를 지구 최후의 날로 몰아가기 전에 치료제를 찾을 수 있을까? 과연 이들은 살아서 이곳을 빠져나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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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호

2008.06.22 00:33
참 다양한 영화를 짬뽕시켜놓은듯한, 그래서 영~! 이상했던 영화..ㅋ
마지막 20여분 말고는 제대로 집중조차 되지 않았던..

포스터가 안티!ㅋ||4||

김병구

2008.06.22 09:14
대단한 영화. 대단한 배짱. it ended when u said "action"||3||

최정안

2008.06.22 15:16
멋있으려다가 만 영화, 많은 걸 해보고 싶었던 닐 마샬 감독의 실패작 -_ -||2||

은수진

2008.07.29 17:45
잡탕밥, 짬뽕라면, 만물상, 섞어찌게 등등이 연상되던 영화............아놔-_- 대략 안습-_-
그래도 여주인공 겁나 고생했다 싶어서 별줘야겠당..||3||

오유린

2008.10.17 20:55
글래스고였나? 그 지역 사람들은 왜 다 데쓰메탈 가수처럼 차려입은 건데? 상상력이 너무 후졌어. 이런 멍청한 영화는 작정하고 멍청하고 선정적이게 잘 만들든가. 무슨 퇴폐유치원 졸업작품을 보는 기분이었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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