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심산 등록일: 2012-08-03 15:35:46

댓글

14

조회 수

1641

캐이퍼 무비||한국||최동훈||김윤석, 김혜수, 이정재, 전지현, 임달화, 김해숙, 오달수, 김수현, 이신제, 신하균||135||||최동훈 이기철||<범죄의 재구성> <타짜> <전우치>
최동훈 감독의 2012년 범죄 프로젝트
한국형 케이퍼 무비의 진수를 선보인다

전국 관객 250만 명을 동원한 데뷔작 <범죄의 재구성>으로 이전에 없었던 한국형 범죄 사기극을 완성해 내며 한국 장르 영화를 진일보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던 최동훈 감독. 두 번째 작품 <타짜>에서는 전문 도박꾼들의 리얼하고 짜릿한 승부 세계를 스릴 넘치는 스토리텔링과 개성 강한 캐릭터로 그려내 전국 684만 명의 관객을 동원,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중 흥행 2위의 기록을 세웠다. 그리고 2009년에는 고전 소설 ‘전우치전’을 현대적으로 재창조한 한국 최초의 슈퍼히어로 무비 <전우치>를 통해 특유의 이야기 솜씨에 더해 화려한 액션 연출력을 선보이며 전국 관객 620만 명을 동원, 연출력과 흥행성을 겸비한 감독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이처럼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생생한 개성의 캐릭터들, 촌철살인의 대사와 볼거리 등 작품적 완성도를 담보하는 동시에 영화적 재미까지 놓치지 않는 연출력으로 한국 영화계의 독보적 위치를 고수해 온 최동훈 감독이 <타짜> 이후 6년 만에 새로운 범죄 프로젝트 <도둑들>로 돌아온다. <도둑들>은 마카오 카지노에 숨겨진 희대의 다이아몬드 ‘태양의 눈물’을 훔치기 위해 한 팀이 된 한국과 중국의 도둑 10인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 전문 사기꾼, 도박꾼에 이어 ‘도둑들’의 세계로 돌아온 최동훈 감독은 전작보다 더욱 풍성해진 캐릭터를 바탕으로 화려한 범죄 세계 속 음모와 배신, 엇갈린 욕망과 스릴 넘치는 드라마가 곳곳에 깔린 한국형 범죄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어낼 예정이다. <범죄의 재구성> <타짜>를 잇는 범죄 3부작의 완성이자, 최동훈 감독의 모든 장기가 응축된 작품으로 기대를 더하는 <도둑들>. 홍콩, 마카오, 서울, 부산을 오가는 보다 화려해진 볼거리와 스케일을 갖춘 한국형 케이퍼 무비의 진수로 2012년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할 것이다.

profile

심산

2012.08.03 15:37
한국 상업영화의 최전방을 보여준다!

달파란의 음악도 좋고 최영환의 촬영과 신민경의 편집도 좋고...
나는 개인적으로 전지현의 캐릭터가 젤 좋았다!
전지현이 이제 비로소 자기에 맞는 캐릭터를 만난듯...ㅋ||8||

김정한

2012.08.04 02:01
전 아직 못 봤고...
지난 일요일, 어머님께서 친구분과 함께 보고 오셔서...

그... 도둑넘들... 떼거지로 나오는 영화 있잖아... 그거 봤거든.
재밌더라... 하시더군요. ㅎㅎ||0||
profile

심산

2012.08.04 14:38
전세계 박스오피스에서 유일하게 [다크나이트 라이즈]를 이긴 넘!

난 개인적으로 [다크나이트 라이즈]보다 낫다고 생각함
둘 중 하나를 한번 더 봐야한다면 당근 [도둑들]을 볼 것임!
(나 애국자 아니란 거, 다들 알지...?)ㅋㅋㅋ||0||
profile

나재원

2012.08.04 15:25
저희 어머님은 다크나이트가 더 재미있었다고 해서 깜 놀람. ^^;;
암튼 전지현이 계속 계속 기억에 남네요.

타짜, 범죄의 재구성보단 아쉽고,
최고의 오락영화, 종합선물세트

왠지 천만 할 것 같다는...^^||8||

오고니

2012.08.05 02:53
롤러코스터. 다음 번엔 또 어떤 복수를 이야기 할까. 벌써부터 기대.. ^^

(잠파노 좋아요♥)||8||

오승우

2012.08.05 14:40
아... 최동훈 감독... 확실하게 흥행에 대한 감이 있습니다.
저렇게 센 배우들을 산만하지 않고 집중력있게 스토리를 배치하기가 쉽지 않은데...
익스펜더블에서 스탤론,이연걸,아놀드, 등등 다 나오는데 산만한 거랑 비교하면
정말 감독 센스 탁월하네요.||8||

박주영

2012.08.07 08:49
||9||

김형범

2012.08.07 10:37
전지현이 떳다.||7||

강민정

2012.08.09 12:40
전 개인적으로 최동훈 감독 영화 중에 제일 재미없었습니다. 최동훈 감독의 영화는 봐도봐도 재미있는데 도둑들은 한 번 보는 걸로 끝나지 않을까 싶어요. 돈으로만 영화를 만든 느낌이 너무 컸고 내가 언제 저런 꿈의 캐스팅을 해보나 싶어 오버를 많이 하셨더라구요. 그래도 천재이면서도 잘생긴 최동훈 감독이 만들었으니 저 정도지하면서 감탄... 특히 예니콜...

솔까말... 당나귀는 보고 싶어도 못 보는 사람 많죠. 왕십리랑 용산 아이맥스에 새벽 7시부터 가운데 자리는 다 매진인데 볼 수가 없다는 거... 영화를 극장 따라 보게 만드는 영화도 흔하지는 않을 듯 해요. ||6||

안슬기

2012.08.10 13:02
종합 선물세트 맞는 듯...
최동훈 감독의 목소리가 들려요~
"오션스 일레븐 같은 거 난 더 재밌게 만들 수 있어!+MI4 벽타기? 껌이지!
+성룡영화도 넣어볼까?+주윤발스타일이 빠지면 안되지.+다크나이트 분위기도 좀 내고+무간도스타일도 빠질 수 없지.+오... 인셉션 그 차 안 장면 좋은데 함 써먹어봐야지!
와우! 죽이는 데! 잘 말아졌어! 이거야 이거!ㅋㅋㅋ"
참... 영화 가지고 잘 노는 감독님 같아요... ||0||

윤희선

2012.08.13 14:34
저도 최동훈 감독 영화중 젤 별로였습니다. ||7||

김성훈

2012.08.15 03:52
역시 영화는 사람없는 평일 새벽에 봐야해...||6||

최정안

2012.08.17 15:38
최동훈 감독이라는 타이틀이 기대감을 갖게 했고 오션스 시리즈의 틀이 느껴지는 구성에 실망감을 가졌지만. 역할 분배와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들이 매력적으로 느껴져 시간 가는 줄 몰랐던 작품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뭐. 전지현 마음에 든다에 한 표.||8||
profile

박민호

2012.11.03 19:25
평이 다들 별로인듯?!
저는 다른건 모르겠고! 135분이라는 시간이 언제 지나갔나 싶을만큼..
관객의 눈을 스크린에서 떼지 못할만큼은 잘 만든 영화라는 생각..

종합선물세트에 한표! 전지현에 한 표!||8||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조회 수

대니쉬 걸 +1

1926년 덴마크 코펜하겐. 풍경화 화가로서 명성을 떨치던 에이나르 베게너(에디 레드메인)와 야심 찬 초상화 화가인 아내 게르다(알리시아 비칸데르)는 누구보다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부부이자 서로에게 예술적 영감을 주는 파트너이다. 어느 날, 게르다의 아름다운 발레리나 모델 울라(엠버 허드)가 자리를 비우게 되자 게르다는 에이나르에게 대역을 부탁한다. 드레스를 입고 캔버스 앞에 선 에이나르는 이제까지 한번도 느껴...

  • 조회 수: 939

유스 +1

은퇴를 선언한 세계적 지휘자 ‘프레드 밸린저’가 휴가를 위해 스위스의 고급 호텔을 찾는다. 그의 오랜 친구이자 노장 감독인 ‘믹’은 젊은 스탭들과 새 영화의 각본 작업에 매진하지만 의욕을 잃은 ‘프레드’는 산책과 마사지, 건강체크 등으로 무료한 시간을 보낸다. 이때 영국 여왕으로부터 그의 대표곡인 ‘심플 송’을 연주해 달라는 특별 요청이 전해지지만 ‘프레드’는 더 이상 무대에 서지 않겠다고 거절하는데…

  • 조회 수: 977

자객 섭은낭 +2

고위관료의 딸로 태어났지만, 정혼자였던 전계안과의 이별 후 부패한 관리를 살해하는 암살자로 키워진 섭은낭. 어느 날, 스승으로 부터 위박 지역의 절도사이자 자신이 과거 사랑했던 전계안을 암살하라는 명을 받는다. 자객의 정도와 사랑, 일생일대의 선택 기로 앞에서 은낭은 흔들리게 되는데...

  • 조회 수: 1045

나쁜놈은 죽는다 +2

불과 1분전까지도 그들은 설레는 여행중이었다. 그녀를 만나기 전까지!제주도 여행 중 사고 난 차량을 도와주기 위해 차를 세운 창주(진백림)와 친구들. 운전대를 잡고 쓰러진 한 여인(손예진)을 향해 괜찮아요?라고 물어보는 사이, 깨어난 그녀 그리고 1발의 총성 과 추격전이 시작 되어버리고 마는데…    얼떨결에 납치까지 당한 창주, 뿔뿔이 도망쳐버린 친구들 그리고 조금 전까지 사고로 기절해 있던 알 수 없는 살벌한 포스...

  • 조회 수: 1108

캐롤 +5

1950년대 뉴욕, 맨해튼 백화점 점원인 테레즈(루니 마라)와 손님으로 찾아온 캐롤(케이트 블란쳇)은 처음 만난 순간부터 거부할 수 없는 강한 끌림을 느낀다. 하나뿐인 딸을 두고 이혼 소송 중인 캐롤과 헌신적인 남자친구가 있지만 확신이 없던 테레즈, 각자의 상황을 잊을 만큼 통제할 수 없이 서로에게 빠져드는 감정의 혼란 속에서 둘은 확신하게 된다. 인생의 마지막에, 그리고 처음으로 찾아온 진짜 사랑임을…

  • 조회 수: 1379

빅쇼트 +2

“곤경에 빠지는 건 뭔가를 몰라서가 아니다. 뭔가를 확실히 안다는 착각 때문이다” - 마크 트웨인 2005년, 모두를 속인 채 돈 잔치를 벌인 은행들. 그리고 이를 정확히 꿰뚫고 월스트리트를 물 먹인 4명의 괴짜 천재들. 20조의 판돈, 세계 경제를 걸고 은행을 상대로 한 진짜 도박! 그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 조회 수: 993

헤이트풀8 +2

비밀을 지닌 8명의 방문자, 눈보라 속에 갇히다! 레드 락 타운으로 ‘죄수’를 이송해가던 ‘교수형 집행인’은 설원 속에서 우연히 ‘현상금 사냥꾼’, ‘보안관’과 합류하게 된다. 그리고 거센 눈보라를 피해 산장으로 들어선 4명은 그곳에 먼저 와있던 또 다른 4명, ‘연합군 장교’, ‘이방인’, ‘리틀맨’, ‘카우보이’를 만나게 된다. 큰 현상금이 걸린 ‘죄수’를 호시탐탐 노리는 이들에게 ‘교수형 집행인’은 경고를 하지만 이를 비웃기라...

  • 조회 수: 1081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2

서부 개척시대 이전인 19세기 아메리카 대륙, 사냥꾼인 휴 글래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아들 호크를 데리고 동료들과 함께 사냥하던 중 회색곰에게 습격 당해 사지가 찢긴다. 비정한 동료 존 피츠 제럴드(톰 하디)는 아직 살아 있는 휴를 죽이려 하고, 아들 호크가 이에 저항하자 호크 마저 죽인 채 숨이 붙어 있는 휴를 땅에 묻고 떠난다. 눈 앞에서 하나뿐인 아들의 죽음을 목격한 휴는 처절한 복수를 위해 부상 입은 몸으...

  • 조회 수: 1054

셜록: 유령신부 +2

19세기 빅토리아 시대 런던, 충격적인 살인사건 발생! 몇 시간 전, 스스로 목숨을 끊은 여자가 복수를 위해 런던 도심에 나타났다. 셜록과 왓슨, 그들은 이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까?

  • 조회 수: 803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 +3

더 강렬하다! 더 리얼하다! 대한민국을 강타한 권력가들의 진짜 이야기 “끌어만 주시면 짖지 않고 예쁘게 따라갑니다” 복수를 계획하는 정치깡패의 과거_ 안상구 “덮으라고요? 왜, 장필우가 들어오랍디까?” 성공을 거래하는 열혈검사의 반격 _ 우장훈 “너도 성공하고 싶으니까 나한테 온 거 아냐?” 정치판을 설계하는 논설위원의 야망_ 이강희 조폭 검찰 언론 정치 재벌 내부자들의 숨겨진 이야기가 공개된다!

  • 조회 수: 1346

조선마술사 +7

평안도 최대 유곽 물랑루의 자랑이자 의주의 보배인 조선 최고의 마술사 환희. 하지만 어린 시절, 청나라 마술사 귀몰에게서 학대 받았던 기억으로 늘 난봉꾼처럼 삐뚤어져있다. 그런 그를 이해하는 것은 귀몰의 손에서 함께 도망친 의누이 보음 뿐. 한편, 청명은 사행단의 호위무사 안동휘와 함께 청나라의 11번째 왕자빈으로 혼례를 치르러 가던 중 의주에 머물게 되고, 우연히 마주친 환희에게 운명처럼 끌리게 된다. 청명이 공...

  • 조회 수: 1119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3

사상 최악의 마약 조직을 소탕하기 위해 미국 국경 무법지대에 모인 FBI요원 케이트(에밀리 블런트)와 CIA 소속의 작전 총 책임자 맷(조슈 브롤린), 그리고 작전의 컨설턴트로 투입된 정체불명의 남자 알레한드로(베니치오 델 토로). 누구도 믿을 수 없는 극한 상황 속, 세 명의 요원들은 서로 다른 목표를 향해 움직인다. 숨쉬는 모든 순간이 위험한 이곳에서 이들의 작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 조회 수: 1246

대호 +3

1925년, 조선 최고의 명포수로 이름을 떨치던 ‘천만덕’(최민식)은 더 이상 총을 들지 않은 채, 지리산의 오두막에서 늦둥이 아들 ‘석’(성유빈)과 단둘이 살고 있다. ‘만덕’의 어린 아들 ‘석’은 한 때 최고의 포수였지만 지금은 사냥에 나서지 않는 아버지에게 불만을 품는다. 한편, 마을은 지리산의 산군(山君)으로 두려움과 존경의 대상이자,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인 ‘대호’를 찾아 몰려든 일본군 때문에 술렁이고, 도포수 ‘구경’...

  • 조회 수: 1097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2

<스타워즈> 시리즈는 1977년 처음으로 개봉한 <스타워즈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 이후 2005년 <스타워즈 에피소드 3 - 시스의 복수>에 이르기까지 총 6편을 개봉하며 영화 역사에 없어서는 안될 작품으로 자리 잡아왔다.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와 거대한 세계관, 압도적인 스케일로 전세계에 수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이 시리즈가 10년 만에 더욱 새로워진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로 돌아오는 것이 더욱 반가운 것은 바로 ...

  • 조회 수: 824

에이미 +1

21세 데뷔, 27세 사망 살아생전 단 2장의 정규앨범 전 세계 1500만장의 앨범판매, 그래미어워드 6개 부문 수상! 21세기 천재의 재림! 빈티지한 소울 음악의 완벽한 부활! 영국이 팝 음악의 본거지임을 다시 전 세계에 알린 에이미 와인하우스. 그러나 술과 마약에 의해 27세에 사망한 천재 뮤지션. 화려한 모습에 가려진, 팬조차 몰랐던 그녀의 진짜 이야기가 시작된다! “만약 나의 재능을 거둬 평범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하고 싶어!”

  • 조회 수: 1126

특종: 량첸 살인기 +2

일생일대의 특종인.줄.알.았.다! 이혼, 해고의 위기에 몰린 열혈 기자 ‘허무혁’. 우연한 제보로 연쇄살인사건과 관련한 일생일대의 특종을 터트린다. 하지만 단독 입수한 연쇄살인범의 친필 메모가 소설 ‘량첸살인기’의 한 구절임을 알게 된 무혁은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특종이 사상초유의 실수임을 깨닫게 된다. 내가 보도하는 대로 사건이 벌어진다! 이를 알리 없는 보도국은 후속 보도를 기다리고 경찰은 사건의 취재 과정을...

  • 조회 수: 1410

마션 +2

NASA 아레스3탐사대는 화성을 탐사하던 중 모래폭풍을 만나고 팀원 마크 와트니가 사망했다고 판단, 그를 남기고 떠난다. 극적으로 생존한 마크 와트니는 남은 식량과 기발한 재치로 화성에서 살아남을 방법을 찾으며 자신이 살아있음을 알리려 노력한다. 마침내, 자신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지구에 알리게 된 마크 와트니 NASA는 총력을 기울여 마크 와트니를 구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아레스 3 탐사대 또한 그를 구출하기 위해 그...

  • 조회 수: 1228

더 폰 +3

“1년 전 사건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면?” 2014년 5월 16일 서초동 주택가 살인사건 발생 아내가 살해당한 지 1년 후, 그녀가 내게 전화를 걸어왔다! 모든 것을 되돌릴 단 한 번의 기회! 동호(손현주)는 과거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통해 1년 전 그날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데… 아내를 구하기 위한 사상 최악의 사투가 펼쳐진다!

  • 조회 수: 1030

인턴 +2

창업 1년 반 만에 직원 220명의 성공신화를 이룬 줄스(앤 해서웨이). TPO에 맞는 패션센스, 업무를 위해 사무실에서도 끊임 없는 체력관리, 야근하는 직원 챙겨주고, 고객을 위해 박스포장까지 직접 하는 열정적인 30세 여성 CEO! 한편, 수십 년 직장생활에서 비롯된 노하우와 나이만큼 풍부한 인생경험이 무기인 만능 70세의 벤(로버트 드 니로)을 인턴으로 채용하게 되는데..

  • 조회 수: 979

에베레스트 +2

에베레스트를 정복하고자 하는 열망이 가장 뜨거웠던 1996년.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친 상업 등반 가이드 ‘롭 홀’(제이슨 클락)과 치열한 경쟁 시장에 갓 뛰어든 등반 사업가 ‘스캇 피셔’(제이크 질렌할), 그리고 전세계에서 몰려드는 최고의 등반대들이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에베레스트 정상을 향한다. 지상 위 산소의 1/3, 심장을 얼어붙게 만드는 영하 40도의 추위, 뇌를 조여오는 극한의 기압까지. 높이 올라갈수록 열악해지는...

  • 조회 수: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