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손재식 등록일: 2008-01-29 15:08:48 IP ADRESS: *.51.62.14

댓글

17

조회 수

1019
캉첸중가에  동행할 손재식입니다.
일요일 날 만난 분들 반가웠구요.
이 홈엔 정겨운 이름도 눈에 띄는군요,

여러분들을 보니 패키지 상품을 따라 가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쐬 빠지게 고생하고도 즐거운 느낌이 남는 그런 트레킹  같이 해봅시다.

좀더 구체적인 오리엔테이션이  2월 23일에 있을 예정입니다.
하지만 그 때까지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답변 해드립니다.


profile

심산

2008.01.29 15:55
*.235.169.165
고마워 형! 우린 형만 믿어...^^

윤혜자

2008.01.29 17:07
*.217.128.150
와우...^^ 뵌적은 없지만 그 명성 익히 들어 알고 있습니다.^^

최상식

2008.01.29 18:31
*.46.156.210
얼마전에 용희형이랑 오대산 갔다가 선생님이랑 같이 이 트래킹 이야길 했더니 가볼만 한 곳이라고,좋은경험이 될거라고 해주시더라구요^^

김영희

2008.01.29 21:24
*.109.63.14
몰입해서 읽었던 책을 쓰신 분이라 더 반가웠습니다.
다녀 오시면 다음 일정들도 여기 올려 주세요.
아무래도 이번에는 무리일 듯합니다.ㅡㅜ

<뱀 발>
'쇠'가 아니라 '쎄'랍니다. 서울 분 아니신가요?
고향 사투리가 나와서 반가워서요^^
'쎄'는 '혀'의 경상도 사투리입니다.

손재식

2008.01.29 22:17
*.51.62.14
반가워 해주니 감자기 막걸리 생각이 남니다. 저는 서울에서 났습니다만 원래 원적은 가야산 뒤 작은 동에입니다.

정혁

2008.01.30 00:27
*.201.235.106
아직 확실히 결정은 못 내렸지만...
일요일에 뵙고 난 후 더 가고 싶어졌습니다 ^^

조현옥

2008.01.30 01:28
*.237.181.91
우리 월명이 경오, 상식이 영희, 권록이 그 무엇보다 심모씨 모두 잘 부탁 드릴께요. 흑~

신월명

2008.01.30 14:02
*.255.177.111
하하~~ 현옥언니..거마워요^^

손대장님..많이 즐기고 많이 배울게요.
반갑습니다.

고권록

2008.01.30 22:56
*.43.90.143
쎄 빠지게 몸으로 때울까? ㅎㅎ 암튼, 잘 부탁 드립니다...^^

최상식

2008.01.31 01:25
*.129.25.6
난 살아서 돌아 올테다 ㅋㅋㅋ

손재식

2008.01.31 11:10
*.51.62.14
한 사람만 살아 돌아오는건 모두 다 오지 못하는것과 별 차이가 없습니다.
적어도 과반수는 살아야.....비행기 탈 수 있습니다..

최상식

2008.02.01 00:01
*.129.25.6
선생님,근데 23일에 산행은 못가고 장비 수령이나 오티에만 참석 가능할지도 모르는 ..(아직 미정이긴 합니다-일때문에 혹시나 못갈지도 모르는 상황이 될수도 있어서~~)경우엔 어떻게 하죠?대략 오티나 장비수령은 몇시정도에 하는지 알수가 있나요?미리 휴무 일정을 짜놔야 해서...여쭤봅니다^^

손재식

2008.02.01 10:34
*.51.62.14
10시에 만나서 산행하고 우이동으오 하산하면 오후 2~3시 쯤 될 듯합니다. 오티에 장비 수령만 해도 무방합니다.산행에 참석하면 알파인 스틱 사용법과 보행법에 관한 간단한 요령 알려 드립니다.

최상식

2008.02.01 13:41
*.46.156.211
감사합니다,선생님~^^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profile

명로진

2008.02.10 12:50
*.86.217.161
어? 이 글을 이제서야 봤네.
재식이 형!!!
반갑습니다. 야~ 오랫만입니다.
이거 참....
칸첸중가도 못가고.

하여튼
잘 다녀오세요~~~~

손재식

2008.02.10 18:35
*.51.62.14
로진...아직 건재한 모습보니 너무 반갑네. 날 풀리면 어디든 같이 한 번 가.
profile

명로진

2008.02.11 09:28
*.86.217.161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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