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TT

현옥, 울긴 왜 울어? 그 울음의 의미는 뭐야...?

신화반도 들어야 하고 김대우 반도 들어야하고... 돈은 없는데 듣고 싶은 수업이 자꾸 생겨서요. TT
과외를 늘릴 수도 없고...TT '꽝! 다음 기회를' ==;; 탈레반이라도 될까부당...ㅋㅋ

너는 지금도 탈레반 같아...ㅋㅋㅋ

사진반 여행작가반 구미가 확확 당기는 데...시간을 맞출 수가... ㅜ.ㅜ 직딩인 게 서러워요 ^^;;

아~! 진짜..
심산스쿨엔 왜 자꾸 제 관심분야 관련 강의들만 생겨서 고민스럽게 하는지..

레져스포츠 관련 강의는 절대 개설하지 말아 주세요..ㅠㅠ(그럼 전 미쳐버릴꺼예요)

심샘, 여행작가반 빨리 만들어 줘 잉!

[여행작가반]을 병준이한테 부탁했는데 이 친구가 열심히 골머리를 싸매고 있는지 모르겠다...ㅋㅋㅋ
여하튼 '노는 계획 짜기' 하나는 심산스쿨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ㅋㅋㅋ

ㅋㅋㅋ옛날부터 병준이가 심산스쿨에서 강의할 수 있길 바랐지. 병준이도 원하는 바였고.
아마 지금쯤 중국에서 열심히 구상하고 있을거야.

나도 들어 볼까..
그럼 좀 잘 찍을 수 있을까 !?..

향란이 들으면 나도 들어야지...^^

가지샘, ...잉! 이런 제스쳐는 저희가 좀 힘드네요. ㅎ
글구 산샘과 두 분, 강사 선정에 관한 비밀스런 토론은 아깝더라도 전화루다가...
이렇게 "너 해봐" "나 할까?" 이런식의 강사 선정은 당췌 신비감이 없어서리...^^

하하하 란아 란아(그러고 보니 두 란이네...)! 너네 솔찮이 심심하구나 잉!ㅋㅋㅋ

심샘, 두 란이 아니라 세 란 아냐? 등산할 때보니까 인란씨 아바타들이 둘 더 있던데.
(세) 란씨, 지난 수욜 야크치즈 싸준 거 잘 갖고 와서 냉장고에 넣어 두었어요. 나중에
와인 안주하려고. 고마워요.....근데 어디 아파요? 태클거니까 정말 힘드네ㅋㅋㅋ...^^

큰일이닷! 원익 선생님 여기서 더 힘드시면, 얼굴 작아지실 텐데...ㅋㅋㅋ ^0^

가지샘, 야크 치즈는 와인잔에 얼굴 박고 계시는 바로 윗 분에게 인사를 하셔야죠.^^
전 오늘 밤에 야크치즈 올리브유에 구워서 바게트에 올려 먹었어요. 감사, 꾸벅.

우씨... 생각하면 할 수록... 그 무거운 올리브유 병째로 정상까지 가져 갔더니 정상에서 자기 가방에 쓸쩍 넣어버리다니... 진구오빠! 담 산행에서 안 주면 벼랑에서 밀어버릴줄 알어!!

바케트 위에 가지, 가지는 물론 올리브유로 살짝 굽고, 그 위에 야크치즈 구운 거...
이게 바로 최고의 궁합이닷! 크 군침 돈다...담엔 이거 한번 해먹을까?
뭐 국립공원만 아니면 버너 가지고 가는 거, 불법 아니니깐...^^

아!... 아!... 네!!!!!!!!!!!! ^0^ 덩실~ 덩실~

빨리 산행공지 해 주세요!! 산행공지가 안 뜨니까 삶이 답답해 졌어요.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