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심산 등록일: 2007-09-12 16:38:44 IP ADRESS: *.201.18.138

댓글

27

조회 수

1714
현재 [SM클럽]은
심산스쿨동문회원 혹은
동문회원이 아니지만 SM에 가입한 사람들이 들어올 수 있다

이걸 폐쇄형으로 바꿀까?

즉 심산스쿨동문회원은 못 들어오고
오직 [SM클럽]에 가입한 사람들만 들어올 수 있게...

...어떻게 생각해?

우리가 여기서 하도 주접을 떨어대서
인란의 신비주의도 깨지고....해서
하는 소리다

...뭐 괜찮지 않아?

조인란

2007.09.12 17:22
*.173.130.92
이미 무너져버린 내 신비주으이는 어찌하오리까...?
당근 그리해주셔요!
정말 저같이 내성적인 사람은 너무 힘들어서리...^^

박선주

2007.09.12 18:26
*.91.194.54
조용히 반대-.-
이번에도 못갔구나 하며 아쉬운 마음을 달래는...다음엔 꼭 가야지 하며 결사의지를 다지는 사람은 어쩌라고요...
어차피 뭐 다 들통났는데...^^
profile

심산

2007.09.12 18:57
*.235.169.165
선주는 물론 들어올 수 있도록 해줄거야..
걱정 마...^^

박선주

2007.09.12 19:17
*.91.194.54
네~~~ ^^

조성은

2007.09.12 19:38
*.155.154.203
그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근데 닫히면 다시 가입신청 해야하나..^

김영희

2007.09.12 21:11
*.109.63.92
전 그냥 뒀음 하네요.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곳이 산 아니던가요...
달만 생각하는 달새들에게 가끔 산도 생각하게 해 줘야지요...
턱이 생기고 문이 생기면 안 그래도 망설이던 사람들이 돌아가 버릴 듯....
요즘 열심히 전도^^중인데.... "산에 관심있습니까?"

신월명

2007.09.13 00:01
*.53.184.29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조오타, 조아~~

조현옥

2007.09.13 00:45
*.62.89.4
전 찬성!!!!!!!!!!!!!!!!!!!!!!!!!

신월명

2007.09.13 00:47
*.53.184.29
현옥, 재빠르기도 하지..ㅋㅋ..

대박 게시물이 있어도 sm을 먼저 찾는 저 열정.

생각해 보니, 신청받는거 좋아요.
눈팅도 신청자에 한해 하게 하는 거 괜찮죠.
profile

박민호

2007.09.13 01:09
*.121.142.239
저는 조용히 반대..
영희누나와 같은 생각..

조현옥

2007.09.13 01:14
*.62.89.4
근데 이건 정말 궁금해서 그런데요...
왜 SM에 '들어올까, 말까' 망설이게 되는 거죠?
이상하네... 그냥 들어오면 오는 거고, 아니면 아닌 거 아닌가?
희안하네...

조인란

2007.09.13 01:38
*.173.130.92
산행공지 정도는 열어 두신다면 다른 회원이
산행에 참여하는 데는 큰 지장이 없습니다.
제가 이름 걸고 있는 산악회도 비슷한 과정을 거쳤습니다.
우선 일년 회비(오만원)을 내고 한 번 이상 산행에 참여하면 회원 자격이 주어집니다.
말이 나온 김에 회비 문제까지 거론하자면 비축된 돈이 있음 더 재밌게 놀 수 있습니다.ㅎ
지금은 뒤풀이 후 혹 돈이 모자르면 산샘이나 총무가 메꿔 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한 두 사람에게 부담을 떠넘기는 일이 없어지겠지요.
...대신 총무는 분기 별로 회계장부를 올려 주셔야 합니다^^
물론 년 회비와는 무관하게 매 산행 쓰이는 1만원은 따로 걷습니다.
년 회비는 당일 산행과 큰 산행을 계획 할 때 초과 비용 송년회 경조사 등에 쓰입니다.

*단 게스트로 남아 한 두 번 참여 해 보는 것도 가능 합니다.
게스트는 년회비 해당 사항 없습니다.

제가 워낙 계획 치밀과는 좀 먼 사람이라
그리고 시스템 화 되는 게 싫어 내켜하지 않았었는데
어디든 10명 이상의 사람들이 모이면 결국 불가피 한 것 같습니다.

의견이 모아지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조현옥

2007.09.13 01:52
*.62.89.4
오호~~ 이것도 좋은데요??

신월명

2007.09.13 02:16
*.53.184.29
우린, 십만원이지만 찬성입니다.^^

일단, 상의를 하지 않은 관계로
일단 오만원 분량만 찬성입니다.
특정인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데 동의..

조인란

2007.09.13 02:33
*.173.130.92
오늘은 또 산샘이 없네?
뭐 식구들이 안들어오니 잠을 잘 수가...^^
profile

심산

2007.09.13 07:08
*.235.169.165
이것들이 무슨 토론을 하자는 거야 만담경연대회를 하자는 거야...ㅠㅠ

조현옥

2007.09.13 09:03
*.62.89.4
글쎄요?? 그러게요?? 그렇죠?? 그러게 말이에요...^^ ㅋㅋㅋㅋ

유영아

2007.09.13 09:13
*.123.207.78
현옥... 진정 세인들이 에스엠에 못 들어오고 망설이는 연유를 모른단 말씀이시오?
보름달이 뜰때까지도 필요 없소이다. 방구석 형광등켜고 경건한 맘으로 거울을 바라보세요..
그 고민은 아침해에 쉬이 사라지는 이슬과 같이 사라질 거외다.

^^

조현옥

2007.09.13 09:29
*.62.89.4
ㅋㅋㅋ 하하하 유레카!! ^0^

이시연

2007.09.13 11:58
*.50.65.107
물론..저는..회원이 아니라 발언권은 없습니다만...
그래도 sm은 폐쇄형 커뮤니티보다는 개방형인 것이
산에 놀러 가자!
라는 취지에 더 걸맞지 않을까...싶습니다.

그리고, 현재 sm 회원들의 활동 모습을 보면, 정말 산에 가고 싶은 마음이 불끈 솟구칩니다.
인란언니...신비주의는 뭐...그다지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한데요? 충분히 신비롭다는...

조인란

2007.09.13 21:49
*.173.130.92
선주씨 영아 시연 성은 향란은 자신들이 세 번 부정하지 않는 한 이미 sm의 회원들이요^^
회원의 입장에서 의견을 내주길 바라오.

월명은 요즘 내가 봐도 돈을 너무 많이 쓰는 것 같은데...
년회비가 만약 결정되면 1인분 50000만 원만 내시오.
그리고 산행은 한 번은 경오 한 번은 명 이렇게 나타나면 되오.
어떻소? 기발하지 않소?!!! ㅋㅋㅋㅋㅋ

조현옥

2007.09.13 22:10
*.62.89.4
그 커플은 [두리하나] 요. ^^
한 명이 오면, 다른 한 명은 '기쁨조' 로 딸려 오게 되어 있소.ㅋㅋㅋ
profile

이진구

2007.09.13 23:38
*.121.48.217
전 찬성입니다...어느 정도의 신비주의는 필요하거든요..ㅋㅋ..대신에 메뉴 어딘가에 SM에 대한 일종의 안내글이 있으면(산행일기도 좋구요..) 동문들이 SM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가 더 생기지 않을까 싶네요.

고권록

2007.09.14 00:03
*.63.83.85
산이 좋으면 당근 SM멤버가 되지 않겠어요?
profile

장영님

2007.09.14 14:38
*.144.133.60
흑! 산-門을 닫으면 샘을 미워할지도...^^

조현옥

2007.09.14 18:59
*.62.89.4
앗! 장영님 님은 게스트 멤버로!
profile

심산

2007.09.15 03:02
*.131.158.97
흠...쉽지 않은 결정이구나...쫌 더 두고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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