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권혁찬 등록일: 2006-10-10 14:5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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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2
  유럽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유럽이란 장소보다는 배낭여행이란 고행때문에 많이 배우고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짧지 않은 시간 힘들지만 재밌었던 여행을 마치고 현실로 돌아오니 백수의 길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전 백수때와는 또 다른 느낌. 불확실한 미래에 두려움도 느끼지만 더 이상 후회할 수 없다는 생각에 용기를 내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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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6.10.10 15:07
혁찬, 잘 놀다 온 모양이네?
넌 동문회 출입자격이 있잖아...거기 컴티에다가 자세한 이야기 좀 써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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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호

2006.10.11 00:09
형~! 얼마만이예요^^

김재광

2006.10.13 01:20
오호~ 유럽. 언제 술 마시며 유람기를 들어야 할 텐데. ㅋㅋ

조숙위

2006.10.13 09:41
언제 함 보자.
일본으로도 함 날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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