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박지현 등록일: 2006-03-22 23:02:58

댓글

2

조회 수

3717
안녕하세요? 저는 김대우반 1기 수강생 박지현입니다.
저는 부산에 살고 있는데, 건강상문제로 직장을 휴직하고, 그동안 너무 하고 싶었던 시나리오 공부를 하고자 인천으로 상경(?)했습니다.
휴직기간에 기한이 있는지라... 짧은 기간에 많은 걸 배우고 싶어서 완전초보임에도 불구하고 김대우반을 신청했더니... 너무 너무 재미있지만... 역시... 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독학으로 대충 넘어간 기초를 확실히 쌓고 싶어 노효정 기초반도 수강하고 싶은 욕심이...
강의를 두가지나 들으면 너무 무리일까요?
하지만 지방에서는 이런 기회를 갖기가 너무 힘들기에... 이 기회를 놓치기가 너무 아까워서...
선생님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profile

심산

2006.03.23 01:00
일주일에 두 개의 강의를 소화하기에는 무리가 따르겠지만...
지현씨의 시간이 많지 않다면...그렇게라도 하는 수밖에요...^^
심산정규반을 신청했다가 노효정기초반으로 옮긴 친구들도 있어요...

박지현

2006.03.23 14:15
감사합니다... 너무 부족해서... 좀 힘들겠지만... 열심히 해보렵니다!!!
왠지... 선생님의 글에 희망이 마구마구 솟아납니다. 정말 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52 일반 하늘 아래 땅이 있고 그 위에 내가 있으니~ + 1 제성자 2006-01-25 7097
451 일반 전설의 山사나이에서 種馬산업 代父된 손칠규 + 9 윤석홍 2008-09-22 6778
450 인사 2002년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시버포카렐을 찾습니다. + 3 계인 2010-07-30 6529
449 질문 혹시 + 15 조한웅 2010-10-11 6415
448 질문 시나리오 워크숍 선택의 문제에 대하여 + 4 정권영 2010-11-27 5971
447 일반 2010년 제6회 스토리텔링 공모전 오윤정 2009-12-24 5878
446 질문 낮에도 스쿨 오픈 되어 있나요? + 2 이윤정 2010-05-21 5765
445 일반 풀로엮은집 2008 여름강좌 안내 + 2 이윤호 2008-07-16 5688
444 인사 [심산의 와인예찬]을 읽고 + 1 김승신 2010-06-17 5659
443 질문 올 심산스쿨 동문회 송년모임에 이 분 상줘야 합니다!!! + 22 이경오 2007-12-10 5648
442 질문 장애인 체육 관련 영화 추천 부탁드립니다. + 7 서승범 2008-01-07 5585
441 질문 김대우반이요~ + 1 정권영 2010-10-31 5538
440 인사 낭가파르밧에서 사망한 산악인 명단 + 2 임현담 2006-12-12 5534
439 인사 심샘, 여기 숨어 있었네... + 6 박종우 2008-11-19 5503
438 일반 집필실 구하시는 분^^ + 1 서진 2010-05-28 5459
437 일반 풀로엮은집 2008 가을강좌 안내 + 1 이윤호 2008-09-23 5447
436 인사 교장선생님....... + 6 은수진 2008-04-15 5434
435 질문 이선영 드라마 3기! + 1 신애린 2010-06-09 5429
434 일반 2008년 봄 16기 풀로엮은집 강좌안내 + 3 풀로엮은집 2008-03-23 5353
433 일반 클린원정대 한왕용 대장에 대한 이야기 + 15 김주영76 2007-02-11 5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