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박형식 등록일: 2006-02-08 23: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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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조회 수

4279
공짜 좋아하지만, 또 감사할 줄도 아는 녀석인데,

마지막에 화장실에서 꾸무적 거리느라 미처 인사를 못 드려서요...

지금쯤 다른 반 OT가 한창이겠군요. (OT에서 OTL 하시는 분 없으시길 바랍니다.)

모두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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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6.02.09 01:24
나의 공짜술은 어제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야...^^

박주연

2006.02.09 11:08
'Today is the day'...ㅋㅋ

박형식

2006.02.09 18:24
바로 브레인스톰이었습니다. 내용은 아는데 제목을 몰라서 답답해했던... 전 사실 어렸을 적에 이 영화를 꽤 인상깊게 봤었거든요. 그래서 이후에 다시 보려고 했지만 매번 허사였는데... 선생님 덕분에 속이 좀 후려졌구요, 브루스 조엘 루빈 이야기도 무척 좋았습니다. 이 사람을 주인공으로 한 시나리오 한 편 나와도 좋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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