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황진철 등록일: 2011-02-10 14: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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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0
전화드렸는데, 제가 갖고 있는 번호가 예전 거여서... ^^;

그래서 이곳에 들렸습니다.

저도 당시 친했던 녀석인데... 마음이 상당히 무겁네요...

필설로는 뭐라 할지...

저는 아직 꿋꿋이...씩씩하게 버티고 있습니다.

동기들이 혹시 연락이 오는지도 궁금하구요.

한 번 뵙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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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11.02.10 15:21
진철이 오랫만이다...
나도 고은이 소식 듣고...너랑 정광이랑 희도랑...현실이랑...
그 친구들 생각이 많이 났다

이 홈피에 쪽지기능이라는 것이 있다
그 기능으로 내게 네 전화번호르 남겨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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