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심산 등록일: 2009-12-25 13:11:05 IP ADRESS: *.110.20.12

댓글

32

조회 수

3928
박헌수 선생님 모친상 부고

박헌수 선생님의 모친 남화자 여사께서 2009년 12월 25일 새벽에 별세하셨습니다.  장례식장은 서울대병원 영안실 12호이며, 발인은 2009년 12월 27일 아침이라고 합니다. 박헌수 선생님을 알고 계신 많은 분들께 이 부고를 두루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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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9.12.25 13:28
*.110.20.1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강영

2009.12.25 13:55
*.28.24.187
큰 슬픔을 위로드리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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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9.12.25 14:25
*.110.20.12
강영이는 박헌수반 동기들에게 널리 알려줘라

참고로 나는...25일 저녁 7~8시쯤 영안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윤호

2009.12.25 14:30
*.38.48.144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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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동진

2009.12.25 15:33
*.6.233.7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성훈

2009.12.25 16:23
*.116.250.20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진석

2009.12.25 16:57
*.15.182.10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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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로진

2009.12.25 17:31
*.86.217.161
좋은 곳에 가셨으리라 믿습니다.

강상균

2009.12.25 20:53
*.32.28.7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재옥

2009.12.25 21:21
*.144.35.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근수

2009.12.25 21:41
*.60.74.51
삼가고인의 명복을 비오며 선생님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조성은

2009.12.26 00:13
*.34.40.23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지희

2009.12.26 00:31
*.202.229.5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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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호

2009.12.26 01:05
*.197.89.21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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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9.12.26 05:20
*.110.20.12
어제 저녁에 영안실에 다녀왔습니다
워낙 오래 앓으셨던 분이시고 충분히 예견되었던 일인지라
박헌수 선생님의 표정이 비교적 평안해 보여서...조금 안심했습니다

다만, 오래 전에 먼저 가신 아버님 곁에 합장한다고 하는데...
날씨가 너무 추워 그게 걱정입니다

아직 문상 안가신 분들은...오늘 내로 다녀오세요!

민다혜

2009.12.26 05:31
*.131.107.20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정아76

2009.12.26 09:47
*.127.243.10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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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록

2009.12.26 10:31
*.70.231.11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헌창

2009.12.26 11:15
*.146.50.156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이강영

2009.12.26 16:59
*.28.24.187
예. 박헌수반 4기와 7기는 어제 다녀간 것으로 알고 있고 오늘은 5기들 저녁 8시 경에 모이기로 했습니다. 날씨가 조금이라도 풀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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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범

2009.12.26 21:45
*.202.182.13
멀리서나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선영

2009.12.26 21:54
*.138.107.24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소영

2009.12.27 01:47
*.149.114.24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시길....

선생님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강지숙

2009.12.27 03:04
*.33.98.16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최석원

2009.12.27 11:13
*.39.172.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감독님 영안실에 찾아뵙지도 못하고 죄송합니다.
용서해주세요...

박혜진

2009.12.27 17:40
*.177.195.7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현정

2009.12.27 20:08
*.134.66.6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주영

2009.12.28 09:06
*.121.66.212
가족여행중 이어서 문상 못한점 용서하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최상

2009.12.28 10:04
*.232.196.25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미정

2009.12.28 11:36
*.208.150.17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으로 편안히 가시기를 기도합니다... 합장.

박헌수

2009.12.30 14:24
*.217.29.5
감사합니다.
문상객들 중 절반이 심산스쿨 관계자들이더군요.
선생님과 동료분들에게는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제자들에게는 제가 엄청 감동했음을 전할 바가 없어
안타까울 뿐입니다.
삼우제가 끝나고 돌아와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저희 모친께서는 약 삼년 전에 폐암 말기 판정을 받고 그동안 길고 고단한 항암투병을 하셨습니다. 마지막 한달은 산소호흡기와 몰핀으로 힘겨워 하셨더랬죠.
아무튼 감사드리며 심산스쿨이 있어서 가족같은 훈훈함을 느낄 수 있었음을 거듭 밝힙니다.
건강하시고 새해에 찾아뵙겠습니다.

정찬미

2009.12.31 01:05
*.204.210.79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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