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심산 등록일: 2012-10-14 12:35:44 IP ADRESS: *.62.160.121

댓글

89

조회 수

6372
2012년 10월 13일 오후 2시 30분경 심산이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강헌이 몰던 차 조수석에 타고 있었는데 강력한 추돌사고로 차가 부서졌습니다. 강헌과 심산은 중상을 입고 현재 입원가료 중이고 뒷좌석에 타고 있던 와지트 셰프 유명아님은 사망했습니다. 고 유명아님은 헌재 서울대병원 영안실에 안치되어 있고 2012년 10월 15일 오전 11시에 발인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래서 심산스쿨 일정 중 심산관련 일정을 조정합니다. 10월 17일로 예정된 프랑스와인기행 파트 투는 1주일 연기하여 10월 24일에 열립니다. 10월 18일로 예정된 심산반 30기 제4차 수업도 1주일 연기되어 10월 25일에 열립니다. 이 점 착오 “느맒챰

호경미

2012.10.14 12:51
*.141.233.238
아.. 선생님, 넘 놀라셨겠어요. 치료 꼼꼼히 받으세요..
그리고, 유명아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주영

2012.10.14 12:55
*.70.45.217
고 유명아님의 명복을빕니다 ᆢ

황현명

2012.10.14 13:05
*.226.192.96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와지트에서 몇번 뵌 기억이 나네요ㅠ
쌤도 조리 잘하세요

김주영

2012.10.14 13:07
*.70.45.217
고 유쉐프가 마지막으로 내어주는 저녁식사를 함께하실분이 혹시 계시면 오늘 저녁8시경에오세요ᆢ

차무진

2012.10.14 13:15
*.62.160.29
저런. 안타까운 일입니다. 심샘과 강헌선생님 쾌차하세요

김정호

2012.10.14 13:21
*.140.75.9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두 분 모두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ㅠ
profile

이진구

2012.10.14 13:24
*.212.4.13
뉴스를 보고 혹시나 했는데 큰일을 겪으셨네요..선생님의 쾌유와 안정을 기원합니다. 더불어, 고인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김영희

2012.10.14 13:36
*.131.231.53
에그머니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두 분 선생님! 몸 얼른 나으시길... 마음 너무 오래 앓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ㅜㅜ

서현경

2012.10.14 13:40
*.223.12.212
여산님에게서 소식을 듣고 놀라고
게시글을 확인을 하고는 짧은 신음이 절로 나왔습니다.
심산선생님 많이 다치지 않으셨는지요?
선생님과 함께 명아가 차린 식사 한번 하리라 마음 먹었는데
이젠 이룰 수 없는 일이 되었습니다.
살아 있는 동안 열심히 열심히
행복해야겠습니다. 모두...
고인의 청춘을 기억하는 한 사람으로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profile

박민호

2012.10.14 14:22
*.21.169.2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께서도 얼른 몸 나으시길 바랍니다..

김정한

2012.10.14 14:27
*.123.209.82
이런 가슴아픈 사고가 있었군요.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심산 선생님, 강헌 선생님...
빨리 나으세요.

이병영

2012.10.14 15:28
*.162.53.146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심산 선생님 어서 쾌차 하세요...
profile

나재원

2012.10.14 15:28
*.7.194.22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음식이었어요.
심산 선생님과 강헌 선생님께서도 하루 빨리 나으시길 바랍니다. 몸에 좋은 음식 들고 갈게염!

유경채

2012.10.14 15:31
*.64.106.22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소식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심산선생님도 강헌선생님도 속히 쾌차하시길 기도합니다.

강상균

2012.10.14 22:03
*.194.155.123
병문다녀왔습니다. 큰 사고였는데 기적적으로 심하게 다치진 않으셨습니다. 거동 가능하실 정도니 안심하셔도 될듯 합니다. 면회는 밤 열시 이전까지 가능하고 이번주말쯤 퇴원하실듯 합니다. 강헌선생님께선 아직 중환자실에 계신다고 하네요. 두분 어서 쾌차하시길 바라고 진심으로 고 유명아님의 명복을 빕니다.

김형기

2012.10.14 16:09
*.54.177.8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 교통사고는 후유증이 꽤 오래 가더라구요.
혹시 모르니까, 꼼꼼히 치료받으시고 빨리 쾌차하시기를...

민다혜

2012.10.14 16:19
*.161.96.163
선생님... 충격과 상심이 크시겠지만 몸과 마음 모두 안정을 되찾으시길 바라며 정말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선생님의 태연하신 모습이 오히려 마음이ㅠㅠ 강헌 선생님... 쾌차를 기원합니다. 더불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힘내세요. ㅠㅠ

김은정

2012.10.14 16:27
*.67.161.180
선생님...
몸도 마음도 빨리 괜찮아지시길 기도합니다....

고인의 명복과
남은 유가족들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박수정

2012.10.14 17:05
*.96.75.5
설마설마 하며 들어왔더니... 두분 모두 쾌차하시길 빌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서승범

2012.10.14 17:16
*.120.171.249
몸과 마음 다치신 두 분 선생님 얼른 쾌차하시고
먼 길 떠너신 분의 명복을 빕니다..

김학분

2012.10.14 17:24
*.213.108.3
방금 기사보고 놀래서 들어왔습니다. 아직도 손이 떨리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 얼른 쾌차하셔요!!

조찬휘

2012.10.14 18:13
*.80.98.121
두분 모두 쾌차하시길 빌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대헌

2012.10.14 19:37
*.102.112.251
컴퓨터를 켰다가 기사보고 혹시나 하고 들어왔더니 역시....!
충격과 상심이 크시겠지만 두 분 선생님 빨리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정현

2012.10.14 19:44
*.176.221.18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충격이 크시겠지만, 두분께서도 몸과 마음 하루속히 쾌차하시기 기도하겠습니다..
profile

조상범

2012.10.14 20:18
*.98.169.5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강헌 선생님과 심산쌤 어서 쾌차 하시길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박명진

2012.10.14 21:24
*.169.129.19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갑작스런 큰 사고로 충격이 크실텐데
안정을 찾으시고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김서현

2012.10.15 12:12
*.229.8.224
소식만듣고도 이리놀랬는데...
선생님은 얼마나 놀라셨을지...심샘, 강샘 모두 어서 쾌차하시길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범준

2012.10.14 22:30
*.49.4.16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두 선생님, 쾌차하십시오.

장철수

2012.10.14 23:23
*.52.14.38
어째 이런 일이....
고인을 애도합니다.
심산선생님과 강헌선생님. 얼른 건강과 안정 되찾길 기도합니다.
정말 무섭네요.
오늘 같은 뉴스는 다시 보는 일 없게 모든 분들 항상 운전, 사고 조심하시길요.

정한교

2012.10.14 23:07
*.217.192.75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치신 분들도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배영희

2012.10.14 23:14
*.169.163.105
선생님, 근래 어째 이렇게 놀래키시는지요..--;;
뵙고 오니 조금 안심이지만, 갑작스레 돌아가신 분이 너무나 안타깝네요.
예쁘고 총명한 분이라 들었는데..
저는 잘 모르는 분이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합장배례 올립니다..
두 분 선생님도 충격이 얼마나 크셨을까요..빠른 회복을 빕니다.

정은경

2012.10.14 23:40
*.180.162.30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빠른 쾌유를 빌겠습니다.

박민주

2012.10.14 23:48
*.246.71.116
아......너무 마음 아픈 사고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샘..모든 일정을 한달쯤 뒤로 미루시는게 어떨까요..
부디 건강 단디 챙기세요~~~~~

이청인

2012.10.14 23:52
*.33.53.128
믿을수 없고 믿기지 않는 일이 벌어졌네요.
삶이란 그런가봐요.가아끔씩
두분 선생님 몸과 맘 잘 단도리 하시고 빠른 쾌차 바랄깨요.
오늘 한 여인 때문에 종일 가슴이 져렸슴니다.
맛나게 먹었던 음식도 기억나고...
고인의 명복을 두손모아 빌어봄니다

김영주

2012.10.15 00:37
*.158.208.13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 빠른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김선아

2012.10.15 01:32
*.150.68.244
선생님, 빨리 쾌차하시길 기도할께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황대진

2012.10.15 01:36
*.153.189.15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두분의 빠른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송미숙

2012.10.15 01:55
*.73.21.3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놀란 가슴에 혹시나 해서 홈피에 들어와 봤어여.. 샘... 얼른 쾌차하시기를...
강헌선생님도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박준호

2012.10.15 03:09
*.190.135.14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도 어서 쾌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profile

명로진

2012.10.15 08:53
*.192.162.174
할 말이 없습니다.


강헌 선생님 그리고
심산 선생님

하루 속히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손정우

2012.10.15 09:03
*.207.121.5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두 분 다 몸과 마음의 상처, 속히 나으시길 바랍니다!

지근수

2012.10.15 16:42
*.138.216.59
돌아가신분의 명복을 빕니다. 두분 속히 쾌차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최웅식

2012.10.15 09:52
*.127.100.246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와이프가 병원에 있습니다.
건강하게 괘차하시고 밝은 모습으로 뵙기를 바랍니다.

손병무

2012.10.15 09:59
*.160.52.184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두분께서도 쾌차하실길 바랍니다...

신명희

2012.10.15 10:02
*.99.152.69
두 분 모두 쾌유를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심산샘...무리하시 마시고, 조금 천천히 하시는 것은 어떨지요?

윤혜자

2012.10.15 10:08
*.138.65.203
이런...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더불어 심산, 강헌 선생님의 쾌유를 기도합니다

최아휘

2012.10.15 10:21
*.129.229.62
강헌 선생님과 심산 선생님의 빠른 쾌유를 바래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심산 선생님,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profile

오명록

2012.10.15 10:46
*.47.100.86
안전벨트가 선생님을 살리셨군요. 전혀 모르고 있다가 페북에 심상치않은 글들이 올라와 들어와봤습니다.
운명이라는 것이 참....
돌아가신 유명아님의 명복을 빕니다.
심산샘 강헌샘 쾌유를 바랍니다.

안슬기

2012.10.15 10:47
*.29.43.132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심산선생님, 강헌선생님의 쾌유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profile

장영님

2012.10.15 11:19
*.200.213.218
알 수 없는 생...

고 유명아님의 명복을 빕니다.

심산선생님, 불행 중 다행입니다...
강헌 선생님과 함께 다시 생을 얻으셨으니...
고인분의 선한 몫까지 함께 살아 주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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