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심산 등록일: 2009-03-02 01:57:40 IP ADRESS: *.110.2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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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로진인디반 7기] 수강신청 접수개시
2009년 3월 1일부터

자신만의 단행본을 집필 출판하려는 사람들의 '즐거운 학교' [명로진인디반]이 제7기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그 동안 명로진 선생님께서 TV 드라마 출연 스케줄에 쫓겨 개강이 미루어져 왔는데, 드디어 오는 4월 3일(금) 밤 7시 30분에 개강하게 되었으며, 2009년 3월 1일부터 수강신청 접수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 동안에도 [인디언스](명로진인디반동문회)에서는 줄기차게 출판계약 소식들이 이어져 왔는데 상세한 이야기는 조만간 [여는글]을 통하여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명로진인디반 7기]는 총16회의 과정으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66만원(부가세 포함)입니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오른쪽의 [명로진인디반] 배너를 통하여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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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9.03.02 01:59
*.110.20.70
이 내용을 공지사항에 올리기도 전에 이미 두 분께서 수강신청을 완료하셨다는...^^

정태일

2009.03.02 08:51
*.239.242.130
선견지명이 있으신 분이군요... 곧 100명이 찰 거예요 교장 선생님 ^^;;ㅋㅋ

구명회

2009.03.02 15:18
*.216.177.162
미리 수강신청한 두 명 중의 하나가 아마 저? ^^ 즐겁게 기대하고 있겠습니당~

정태일

2009.03.02 21:12
*.177.231.120
탁월한 선택입니다. 두 분이 49명씩 모아오시면 되겠네요 ㅋ^^;;

하명숙

2009.03.04 11:17
*.252.208.188
어마나 .......3월1일 신청했는데 인원수 많아 제가 접수 안될수도 있군요 ,,1년기다렸는데요..

정태일

2009.03.04 11:46
*.239.242.130
인디라이터 반은 장기하와 얼굴들보다 한 발 앞선 인디계의 폭발적인 반응입니다~
타임즈가 선정한 2006년 타임즈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인물은 You ,나였던 거 아시죠?
가깝지만 먼 당신이었던 '나'를 알고 싶다면, '나'와 대화하고 싶다면 주저말고 인디라이터 반으로 오세요.
당신만이 아는 이야기를 모두와 함께 하세용~ 그러면 거울 속 나가 조용히 손을 내밀어 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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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9.03.04 15:49
*.254.28.114
하명숙님, 그럴 리가 있겠습니까?
이미 등록 완료되셨으니 맘 푹 놓으삼...[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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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로진

2009.03.05 10:03
*.129.236.213
오호~ 정말 일찍도 등록하셨네요^^

그리고 정태일 군! 인디반 홍보 대사 업무 너무 열심히 하네? ^^

이미영

2009.03.05 11:31
*.198.134.189
인디반은 거대 조직입니다....무서워요...발을 들여 놓는 순간...그 다음부터는 책임 못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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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로진

2009.03.05 14:10
*.129.236.213
미영! 왜 그래?
등록하려는 분들 마음 졸이게..... ^^
여러분, 미영씨 말 듣지 마세요.
인디반은 그저 작은 '마피아'에 불과합니다. ^^

김정한

2009.03.07 22:02
*.47.197.8
명쌤... 작은 마피아요?
에이... 설마 그럴리가...
모이면 거대 조직이 된다는 의미라면... 또... 모르죠. ㅋㅋ

정태일

2009.03.08 16:34
*.177.231.120
작은 마피아? 멋진 표현이네요 ㅋ 앗참참 명쌤은 모피어스랍니다.
책을 쓰고 싶게 만드는 빨간약과 현실에 안주하게 하는 파란약을 건네주니까요
작은 마피아인 인디언스는 모두(?) 주저없이 빨간약을 먹었어요.
그래서 주말마다 아무데도 못 가고 원고를 끄적이죠.
인디언스 게시판에 글을 남기느라 야근도 하죠.

가끔씩은 그때 파란약을 먹었으면 좋았을 걸 후회하기도 하지만, ㅋㅋ
1년 후 인디언스는 가입비를 억만금 줘야 할 거대마피아로 발전할 테니
기회가 열려 있을 때 빨리빨리 가입하삼 ㅋ^-^;;

차영훈

2009.03.25 15:48
*.10.114.5
이 수업을 듣는다는 것은 바다에 떠돌던 거북이가 우연히 나무토막을 만나는 것과 같습니다..
글쓰기의 자질이 있으신 분들.
책을 좋아 하는 분들.
문화를 사랑하는 분들.
꿈을 찾아가시려는 분들.
회사 속에서 하루하루가 데쟈뷰인 분들.....
그분들 마음속에 웅크리고 있는 열정을 이 수업으로 끄집어 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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