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1]시라가 지금보다 훨씬 작았던 아기 고양이 시절
즐겨 잠자던 침대 겸 놀이터가 있습니다
거기서 쌔근쌔근 자던 모습이 참 이뻤죠...^^
그 아래의 기둥에 발톱을 긁어대던 모습도 물론...
그런데 이제는 시라가 너무 커버려서
저 옛집(!)에 들어가지도 않고
그 기둥에 매달려 놀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시라의 옛집을 누군가에게 주기로 했습니다
아주 작은 아기 고양이를 키우시는
혹은 키울 계획이 있는 사람 단 한명!
택배...같은 걸 바라시지는 않겠지요?
당첨되면 즉시 심산스쿨로 직접 오셔서 가져가셔야 합니다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댓글을 다는 사람 선착순 1명![img2][img3][img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