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심산 등록일: 2007-09-26 12:45:17 IP ADRESS: *.235.169.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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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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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5





추석인 어제는 양가집을 방문한 다음
집에 돌아와 허리가 아프도록(!) 잠만 잤습니다
오늘은 시라 먹이도 줄겸 밀린 일도 할 겸
심산스쿨에 나왔는데...한참 일하다 뒤돌아 보니
아 글쎄 시라가 저런 묘기(?)를 부리고 있군요!
세상에, 저 긴 물잔으로 머리를 들이밀어서 내 물을 훔쳐 마시다니...!!!
상상도 못했습니다...이제는 컵에 넣은 물도 전혀 안전하지가 않군요...ㅠㅠ
시라랑 한 시간 넘게 놀다가...이제 다시 컴터 앞에 앉았습니다
에혀...이제 그만 놀고 일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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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7.09.26 12:53
*.235.169.165
두번째와 세번째 사진의 차이점은?
주둥이와 머리를 더 깊숙히 집어넣으려고 귀를 뒤로 젖힌다!
아아 저 놀라운 동물적 본능...^^

조현옥

2007.09.26 12:53
*.62.89.4
우하하하 ^0^
[학과 여우] 우화는 거짓말이당...ㅋㅋㅋ
시라 저 속도로 학습해 간다면, 조만간 저보다 똑똑해 지겠어요...ㅡ_ㅡ

한수련

2007.09.26 13:21
*.230.24.174
선생님 .. 사실은..
전 시라랑 물 같이 마셔요.
죄송해요. 미리 말씀 못드려서..ㅋㅋ

근데 난 밥도 같이 먹고 싶은데 시라는 인간음식은 별로 안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린 물만 같이 마시는 사이.. 그게 습관이 되다보니
애가 지 밥통에 있는 물은 잘 안마셔요.
아무래도 유리컵에 담긴 시원한 물을 훨씬 더 좋아하는 것 같긴해요.


근데 시라랑 같이 있으면 일하는건 불가능해요. 후후후
저도 시라 들어오고 나서 심산스쿨에선 작업안하거든요. 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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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7.09.26 14:20
*.235.169.165
허걱, 수련! 저 묘기가 진정...네가 가르친 것이었단 말이냐...?
그렇잖아도 여기서 작업 하는 거 포기! 내 집필실로 올라갈란다...^^
너도 남은 추석 연휴 잘 보내고, 엄마한테 이쁜 딸 노릇 많이 하고, 내일은 올라온나...^^

민다혜

2007.09.26 15:38
*.110.63.251
물은 컵에다 마시는 거라는 걸 몸으로 알려주는 저 센스!!!

동희경

2007.09.26 15:38
*.71.21.68
나중에 얼굴이 커지면 컵에 손을 넣어 물 떠서 마실 거예요.
그나저나 저 날아갈 거 같은 마징가 귀 너무 귀여워요. *^^*

오고니

2007.09.26 19:11
*.118.9.166
이래서 애들 앞에선 찬물도 함부로 못 마신다는 말이... ^^;;;
늘씬 늘씬하게 자라고 있는 시라~ 부러워 부러워!! ㅋㅋ..
지난 번에 봤을 때는.. 몸이 자란 만큼 많이 점잖아졌던데.. 아가씨 다 됐음. 후후..
그나저나 저 광경을 발견하고 마구 셔터를 누르고 계셨을 심산 선생님의 표정 또한 절로 상상되며.. ^o^;;

윤혜자

2007.09.27 23:34
*.5.202.173
저희 집 고양이는 변기가 지 물그릇인줄 안답니다. 뒷다리 두개는 변기에 앞다리 한개는 변기 안에 그리고 남은 앞다리 한개로 물을 퍼먹죠...그래서 변기 뚜껑 닫아두면 이번엔 샤워꼭지를 핥아 먹습니다. 아무리 자주 지 물그릇을 갈아줘도 소용이 없어요.
컵에 든 물을 먹는 시라는 양반입니다. ^^

최상

2007.09.28 01:09
*.232.196.186
와~^^ 다음 시리즈는 선생님과 와인을 마시고 있는 시라를 기대해 봅니다~ㅋ

김보균

2007.09.29 12:55
*.53.143.142
종강도 하고...아~시라와도 안녕이구나...쩝

황정아

2007.10.01 01:25
*.76.4.44
시라는 조금 여윈 것 같아요. 몸이 약해 보이기도 하고... 태어날 때 부터 체력은 정해져 있는 거 같아요. 시라는 어떤 먹이를 좋아하나요? 먹을 것을 가져다 줘도 괜챦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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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7.10.01 02:57
*.237.81.85
정아, 전혀 안 약해! 힘이 넘쳐서 우리가 미쳐....ㅋㅋㅋ
당근 먹을 거 갖다줘도 되지...^^

황정아

2007.10.02 23:20
*.76.4.44
아.. 말라도 강단있는 체질이군요.. 날생선 갖다줘서 더욱 힘 넘치고 포악한 시라로 만들어드릴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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