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주영 등록일: 2013-04-24 10:30:26

댓글

5

조회 수

1716













첫날 마지막 여정은 외돌개..그리고 서귀포 월드컵 경기장으로
지는 일몰..덤으로 빨간 아이패드와 대금보다 더긴 국악기를
든 스님의 외돌개와의 맞짱(?)..ㅋㅋㅋ

박민주

2013.04.24 16:48
그동안 들었던 모든 악기 연주를 통틀어서 가장 인상적인 연주였다는.....^^
그리고 스님의 실루엣을 저리도 가까이 땡길 수 있는 주영의 렌즈가 부러웠다는.....

이혜경

2013.04.24 20:42
난 저 멋진 장면에.저 신기한 스님 모습보면서도 민주언냐 사주신 올레꿀빵 기억만 나네요..ㅋ
꿀빵 사먹으러 제주 한번 더가야겠어요~~

비온다는 오보에 카메라 못챙긴게 한이 맷히는 장면들이 새록새록 올라오는군요.ㅜ.ㅜ

김주영

2013.04.25 10:20
민주..내사진기와 렌즈는 초급용 싸구려..올해안에 10만컷 돌파하면
제대로된 사진기 살려고 용돈 모으고 있다는..^^
혜경..혜경의 멋진사진을 볼 수없어서 매우 아쉽다는..^^

이지원

2013.04.25 19:05
연주하는 스님모습이 참 멋지다.
사진보니 지금도 악기소리가 들리는듯...
올레길 별로 좋아하지않지만 여긴 꼭 한번더 가고싶다.

임양윤

2013.04.26 10:16
행동하는 자에게만 주어지는 행운인가 봅니다.
저 스님 참~!!!ㅎㅎ
List of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