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심산 등록일: 2018-07-23 00:19:04

댓글

4

조회 수

991

수락산문암폭포160504.JPG

 

2018년 여름 계곡/폭포산행 안내

 

수락산의 4대 폭포 탐방

[화산184] 731()

 

집합일시> 731() 아침 10

집합장소> [의정부역] 4번 출구

산행코스> 수락산 은선동에서 옥류동까지

 

[의정부역] 4번 출구 앞에서 만난 다음, 동부광장에서 1번 버스를 타고 [고산동 빼벌] 정류장에서 내린다. 이후 은선동의 문암폭포, 선인봉 영락대, 칠성대, 내원암, 자하동의 금류폭포, 백운동의 은류폭포, 청학동의 옥류폭포를 지난다. 옥류폭포 근처에는 알탕 음식점들이 즐비하니 거기 어디쯤에서 뒷풀이 겸 물놀이를 할듯. 이후 버스를 타고 [당고개역]으로 돌아와 해산한다.

 

사패산원각폭포.jpg

 

사패산의 안골과 원각골

[화산185] 87()

 

집합일시> 87() 아침 10

집합장소> [의정부역] 4번 출구

산행코스> 사패산 안골에서 원각골까지

 

[의정부역] 4번 출구에서 만난 다음, 동부광장에서 1523번 버스를 타고 [흥선브라운스톤아파트] 정류장에서 내린다. 이후 안골폭포, 성불사, 죠스바위, 남근석, 갓바위(송이바위)를 지나 사패산 정상에 오른 다음, 원각사 계곡의 원각폭포를 보고 내려온다. 이후 버스를 타고 [연신내역]으로 돌아와 해산한다.

 

도봉산송추폭포121113.JPG

 

도봉산의 회룡골과 송추골

[화산186] 814()

 

집합일시> 814() 아침 10

집합장소> [회룡역] 1번 출구

산행코스> 도봉산 회룡폭포에서 송추폭포까지

 

[회룡역] 1번 출구에서 만난 다음, 회룡폭포(회룡사 직전)를 거쳐 회룡사거리 기점(도봉산-사패산 능선)까지 오른다. 이후 송추계곡으로 하산하면서 자연폭포와 송추폭포를 본다. 송추계곡에는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음식점들이 많으니 이곳에서 뒷풀이를 할 수도 있다. 아니면 버스를 타고 나가서 [연신내역]에서 해산한다.

 

삼성산안양유원지.JPG

 

삼성산의 안양유원지

[화산187] 8월 21일(화)

 

집합일시> 8월 21일(화) 아침 10시

집합장소> [관악역] 2번 출구

산행코스> 삼성산 학우봉에서 안양유원지까지

 

[관악역] 2번 출구에서 만난 다음, 삼성산의 학우봉 능선을 따라 오른다.  국기봉에 오르거나 생략한 다음,  옛절골터의 물줄기를 따라 내려온다. 하산길에 예전의 안양유원지를 만나게 된다. 여기서 뒷풀이 겸 물놀이를 하다가 다시 [관악역]으로 원점회귀한 다음 귀가한다.

 

 

댓글 '4'

profile

심산

2018.07.23 00:21

너무 더워서(이건 미친 더위다,  말도 안된다) 아무 것도 하기 싫길래

괜히 이번 여름을 이겨낼 계곡/폭포 산행 계획을 짜봤다

 

위에 올린 사진들은 위에서 아래로

문암폭포, 원각폭포, 송추폭포, 안양예술공원(옛 안양유원지이)다

 

늘 혹은 이따금 화산회 산행에 오던 사람이 아니어도 아무 상관없다

시간 되는 친구들은 위의 일정에 맞추어 계곡에 물놀이하러 가자...ㅎ

profile

심산

2018.07.23 21:56

노회찬의 소식을 듣고...하루 종일 아무 것도 못하고 있다

이 양반아,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이렇게 그냥 훌쩍 가버리시면

남은 우리는 도무지 어찌 살라고...

황현

2018.07.25 19:04

한나라당 지지자였던 제 친구를 탄핵기간 동안 열성적인 진보지지자로 만들었던 노회찬.

 

그 친구가 카톡으로 비보를 전해와서 반나절을 위로해주었습니다.

 

진보진영의 큰 별이 사라졌네요..

profile

심산

2018.08.09 02:29

[화산186]부터 계획이 수정되었다

[화산회] 공지사항 참조

 

그런데 회룡골의 숨은폭포를 알게 되었다

올 여름이 다 가기 전에 한번 함께 가보자....ㅎㅎㅎ

 

따로 공지하겠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70 2018년 가을학기 심산스쿨 워크숍 안내 file 심산 2018-08-09 685
» 2018년 여름 계곡/폭포산행 안내 + 4 file 심산 2018-07-23 991
468 여름휴가에 읽을 책들 + 3 file 심산 2018-07-14 688
467 한국영화 반독과점 영대위 토론회 + 2 file 심산 2018-06-23 542
466 평창동으로 내려온 인수봉 + 2 file 심산 2018-05-13 608
465 [예수보다 낯선], 심산보다 낯선 + 11 file 심산 2018-04-15 1010
464 린자니 산의 안자니 여신을 찾아서 + 3 file 심산 2018-04-07 600
463 [마운틴 오디세이-심산의 산악문학 탐사기] + 19 file 심산 2018-03-13 2284
462 한국산서회와 함께 하는 인문산행 안내 + 5 file 심산 2018-02-23 775
461 현재 수강신청 접수중입니다 + 3 file 심산 2018-01-21 638
460 한 해가 저물고 또 다른 해가 떠오르고 + 1 file 심산 2017-12-25 572
459 시칠리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 8 file 심산 2017-11-05 1092
458 즐겁고 넉넉한 한가위 연휴 되소서 + 4 file 심산 2017-09-27 600
457 수락산의 폭포들을 찾아서 file 심산 2017-09-19 1011
456 심산반 개설 20주년 기념 특별할인 이벤트 file 심산 2017-07-08 722
455 율리안 알프스의 숨은 보석 슬로베니아 + 5 file 심산 2017-07-01 770
454 서울 신촌 봉원사의 영산재를 아십니까? file 심산 2017-05-30 1061
453 젊은 세대에게 새 길을 열어주어야 한다 + 2 file 심산 2017-05-28 655
452 하루의 시작은 웃으며 하는 것이 좋습니다 + 4 file 심산 2017-05-10 789
451 이제 새로운 시대가 열리는 걸까요? + 5 file 심산 2017-03-31 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