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심산 등록일: 2018-08-29 18: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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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에 폭우경보가 내린 날 양평의 벽계구곡을 다시 찾았다

원주 분당 일산 서울에서 징집(?)된 승용차 4대로 다녀왔다

은주 어머님과 주영 아내가 정성껏 만들어 보내준 닭도리탕을 맛있게 잘 먹었다

계곡 물놀이에 재미붙이다 보니 여름이 가고 있는 것이 안타깝기까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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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벽계구곡은 화서 이항로의 나와바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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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산팔경의 제4경 쇄취암. 이 바위 아래 계곡의 소가 자라소(별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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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취암 앞의 벽계천에서 마을 어른이 투망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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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산팔경 힐링둘레길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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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호의 쇼생크 탈출...이 아니라 다리 밑 탈출!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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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은 빗줄기 소리를 들으며 계곡 위의 평상에서 다들 먹기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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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산팔경의 제5경 분설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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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님

2018.08.29 19:24

종일 비가 내렸고, 물이 불어나는 계곡에 발을 담그고 음식을 먹고 차를 마셨지만,

이런 기억 남을 산행은 화산회에서도 쉽게 오지 않으리란 생각이 드네요. 

우중에 보믈 찾듯, 동네 마실 가듯,  노산팔경을 찾아가는 재미도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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