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심산 등록일: 2016-11-16 16:3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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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추계곡으로 올라 송추폭포를 거쳐 주능선에 붙었다

만장봉과 주봉을 올려다보고 용어천 계곡으로 하산했다

갈 데마다 느끼는 거지만 웬놈의 출입금지와 폐타이어 계단이 그렇게도 많은지 원

예전에 내가 사랑했던 도봉산은 어디로 갔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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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16.11.16 16:37

아마도 이날 본 것이 올해의 마지막 단풍이 아닐까 싶다

하산길에 들린 '3500원 짜리 칼국수집'!

뫼솔 형님 덕분에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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