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장철수 등록일: 2009-11-20 11: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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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4

스릴러||한국||박신우||손예진 고수 한석규 ||135분||청소년관람불가||박연선 박신우||운명은 이들을 하얀 어둠 속으로 몰아 넣었다!
출소한 지 얼마 안된 한 남자가 잔인하게 살해 당한다. 이 사건이 14년 전 발생한 한 살인사건과 연관되어 있음을 안 수사팀은 담당형사였던 동수(한석규 분)를 찾아가고, 그는 본능적으로 당시 피해자의 아들이었던 요한(고수 분)이 연루되어 있음을 직감한다
한편, 재벌총수 승조의 비서실장 시영(이민정 분)은 승조를 위해 그의 약혼녀 미호(손예진 분)의 뒤를 쫓는다. 모든 면에서 완벽한 미호. 하지만 비현실적일 만큼 완벽했던 미호에게 석연치 않은 과거의 흔적이 발견되면서, 그녀 곁에 그림자처럼 맴돌고 있는 존재를 발견하게 된다.

과거를 지우는 여자와 오늘이 없는 남자, 빛과 그림자가 되다!
서로 다른 대상을 쫓다 한 자리에서 만나게 된 시영과 동수. 그들은 요한과 미호의 과거에 관한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14년 전 발생했던 사건의 살인용의자가 미호의 엄마, 피살자가 요한의 아빠였으며,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미호와 달리 요한은 여전히 어둠 속에 갇혀 살고 있다는 것이다.
마치 빛과 그림자처럼…

14년 전, 그리고 현재까지 계속되는 미스터리한 살인사건들.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장철수

2009.11.20 11:57
이번 주 밤들을 하얗게 새고 있을 감독의 모습이 그려진다.^^ ||0||

오태경

2009.11.20 14:02
원작과 다른 한석규캐릭터이기에
소설보다 뛰어난 빛을 발휘했다고 본다.
극장에서 좀처럼 만나기힘든 아름다운 비극을 그린 작품.
||10||

박주영

2009.11.20 21:05
동수는 요한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했던 것 일까?
동수의 마지막 대사가 꼭 그랬어야 했나?
개인적으로 난 요한의 상황이 이해가 되는대 왜 동수는 그랬을까...

영화 너무 잘 봤습니다 대박나시길...ㅋㅋ||10||

장철수

2009.11.21 13:45
긴 소설을 한정된 시간의 영화로 만든다는 게 쉽지 않은 일이었을텐데.
작가님과 감독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젤 아쉬운 것은 손예진 가슴 안보여준 거. 별 하나 빠진 이유가 이거? ㅋㅋ
우리가 보고 싶은 것은 뒷모습이 아니라 앞모습인 것을..어이쿠!
추운 바람을 날려줄 뜨거운 호응 있기를...화이팅!!||8||

강지숙

2009.11.22 23:35
원작이나 드라마를 보지 않았더라도 영화는 충분히 이해 가능하다.
단지 아쉬운 것은 좀 더 감정쌓기에 공을 들여 공감대을 형성했더라면 하는 것이다.
아이러니로 점철된 스릴러에서 비극의 멜로로...
급커브는 위험하다....하지만 나름 짜릿ㅎㅎㅎㅎㅎㅎㅎㅎㅎ
좋은 성과 거두길~~!!!!!!!!!!||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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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범

2009.11.23 01:41
딴딴한 연출력에 박수를 보냅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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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9.11.23 13:18
보는 동안 내내 조마조마했다
아니 왜 이렇게 진행이 느리지...?
더 빨리 '게임의 법칙'을 알려줘야 되는 거 아니야...?

역시...'같은 편 영화'는 보기 힘들다...^^

관객들 반응은 나름 좋은 편이었다
울면서 못 일어나는 사람들도 꽤 있더라...^^||7||

윤희선

2009.11.23 15:58
원작도 안보고 일드도 안봤지만 충분히 공감가는 영화!!!!!!!!||8||

김영주

2009.11.23 18:40
여운이 오래가네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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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호

2009.11.24 00:20
사실, 영화를 다 본 순간엔 '★★☆'정도의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석규 포함 손예진이나 고수의 연기 모두 이전 영화들에 비해 나을 것 없었고..
이민정이라는 배우의 연기는 오히려 눈에 거슬리기까지..

그나마 '감독과의 대화'를 통해 영화에 대해 조금 더 이해하게 돼 지금의 별점..

소설과 일드를 보지 않은 상태에서 기대가 너무 컸던 이유도 있었을 터.||7||

이민우

2009.11.24 16:54
우리 앞으로 "같은 편 영화"는 평가하지 않는 걸로 하죠.ㅋㅋㅋ
||0||
profile

장영님

2009.11.24 21:46
히말라야 트레킹 하면서 룸메이트에게 '백야행' 소설 이야기를 들었다.
긴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갈까 했는데...
같이 본 학교엄마 넷도 사전정보 없이도 공감 100%
끝까지 긴장을 풀수 없었던 좋은 영화~~~ ||8||

양덕환

2009.11.25 22:5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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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록

2009.11.26 22:18
같은 편영화라 더 재미있었다. 신인감독으로서 구현하기 쉽지않은 연출, 미성년자관람불가에서 보여주었던 박신우표연출력과 미술적 앵글이 자본 힘을 만나 유감없이 구현된것같아 기쁘게 관람했다. 박감독, 박작가님 수고했어요^^ 짝짝짝! 그런데 말이지..한 20분만 짧았으면 더 좋았을텐데...그것이 조금 아쉽네..한석규와 손예진의 연기력 또한 Good! 그렇지만 가장 멋있었던 건 고수, 색계을 연상케하는 정사씬도 죽였다. 박감독 레드카펫 밟을때 입고갈 턱시도 한벌 마련해야겠네..^^||7||

박해오

2009.12.07 02:44
영화 내리기 전에 봤다. 너무 실망 스럽다.
자살이 아닌 타살이라는 이유를 알았을 때 왜 이런 영화를 돈주고 만들어야 하는지 2시간 이상을 봐야 하는지 알수 없었다.
특히 중간중간의 대사는 왜 이러냐? 원작 특성상 살리려고? 논리적 결함을 봉합하기 위해 구지 대사를 해야 하고, 과거회상을 이리저리 왔다갔다 해야하고, 결말은 이미 판에 짜여진 것으로 구성 해야하고, 결국 원작에 충실해야하고, 그런데 연출은 어디갔나?

각색의 실패와 연출의 특성을 못살렸다.

아! 글구 영화 배우는 도구다. 확실히 보여 줄꺼면 보여 주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이것도 원작 특성인가?||3||

김형기

2009.12.10 07:47
평이 다소 박하네요....쩝 -.-;;;
내가 사는 곳에는 내려 오지도 않았는데 벌써 끝났다니...ㅜ.ㅜ ||0||

황현명

2010.01.06 00:48
영화 배우가 도구다..?? ㅉㅉ||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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