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황현명 등록일: 2008-10-25 12: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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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1

멜로/애정/로맨스||대한민국~짝짝짝||정윤수||손예진, 김주혁||119min.||||송혜진||나를 두고... 또! (아내가 결혼했다) 자신있어? 평생 한 사람만 사랑할 자신

귀여운 외모와 넘치는 애교, 헌책을 사랑하는 지적인 면모와 남자 못지 않은 축구에 대한 지식과 열정을 가지고 있는 인아. 말까지 척척 잘 통하는 그녀를 만날수록 덕훈은 보통 여자와 다른 그녀의 특별한 매력에 점점 빠져든다. 그러나 평생 그녀만을 사랑하고픈 덕훈과는 달리, 덕훈을 사랑하지만 그’만’을 사랑하는 것은 아니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사랑하며 살고 싶다는 너무나 자유로운 그녀. “하지만 지금 중요한 건 그녀가 나를 사랑한다는 것! 나를 사랑하는 한 그녀는 내꺼라는 것!”

그녀의 핸드폰이 꺼져있던 어느 날, 불안함에 폭발하여 따져 묻는 덕훈에게 인아는 다른 남자와 잤다는 충격적인 고백을 한다. 홧김에 이별을 선언하지만,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고, 커져만 가는 그녀에 대한 마음에 괴로운 덕훈. 오랜 고민 끝에 내린 결론. 평생 한 사람만 사랑할 자신이 없다는 그녀를 독점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결혼뿐이다. “너의 자유로운 연애를 종식시키기 위해, 너를 연애의 무덤 ‘결혼’으로 데려가리라!”

결국 그녀의 자유로운 연애를 받아들이는 조건으로 결혼에 성공하는 덕훈. 매일 밤 축구를 관람하며 즐기는 섹스와 완벽한 요리 솜씨는 덕훈을 최고로 행복하게 만든다. 하지만 또 한번의 충격 고백. 사랑하는 남자가 생겼다는 인아는 그 놈과도 결혼을 하겠다는 상상도 못할 제안을 한다. 과연 그 놈을 무찌를 것인가? 그녀를 포기할 것인가? 아니면.. 그녀의 반만이라도 가질 것인가?!


최상식

2008.10.25 12:57
지금사랑하는....그 사람과 똑같다||5||

황현명

2008.10.25 14:32
정윤수 감독, 손예진, 김주혁은 전작보다 훨씬 좋은 성과를 건졌다.
누가 이 영화를 페미니즘 영화라 그러면 화낼꺼야..
이건 마초영화다..||7||
profile

박민호

2008.10.25 14:53
최고더라..ㅋㅋㅋ||1||

김보경

2008.10.26 00:07
현명...원작이 마초 소설 이던걸...||0||

최상식

2008.10.26 00:36
현명이형,감사합니다^^영화 잘봤고 그 한잔의 추억에서 고추튀김과 통닭도 맛났었습니다~||0||

박해오

2008.10.26 02:40
2시간 러닝타임이 늘어지게 만드는 요인이 너무 많다.
박철수 감독님에 '오늘여자'라는 영화가 있다. 그게 더 재밌다.
그 당시에 상영금지되고, 그나마 짤려서 비디오로 나와 있는데 참 재밌다.
끝에는 '아내가 결혼했다.' 비교할 수없는 반전까지 있으니, 꼭 보시길~~ 헐헐ㅋ||4||

오고니

2008.10.26 11:07
왠지 설득력 있어...
이런 걸 배워야 되는데.||7||
profile

하수진

2008.10.26 20:57
그녀의 노력이면 두 명의 남편을 가질만 하다||8||

박주연

2008.10.27 00:10
손예진 캐스팅은 이 영화 양날의 검.||5||

서영우

2008.10.28 16:28
원작을 읽으면서 영화화 된다는 소식을 접했을때 처음으로 생각났던 여배우는 '최강희'였다.
남편한테 '나 또 결혼하고 싶어'하고 말할때 손예진과 같이 여우처럼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닌 마치 친구가 결혼한다는듯한 뉘앙스로 상상했는데.
더군다나 손예진에게는 섹시미가 없지 않는가... 개인적인 취향이만 서도... 뭔가 아닌것 같다.
영화를 보면 실망할 것 같은 영화||0||

최상식

2008.10.28 19:34
저도 봣지만 손예진은 아닌듯~||0||

이정환

2008.10.28 19:48
결혼은 미친짓이다, 혹은 연애의 목적 이후 이만한 로맨틱 코미디가 우리에게 있었던가를 생각해보면, 원작에 대한 기대가 조금 꺽인거야 이해 할 수 있다. 누가 찍었더래도 원작의 모든 정서를 다 살려내기란 어려웠을터. 대체로 만족스런 영화였다. 지루함을 달래주려는 스피디한 전개속에서나 관객에게 제대로 화두를 던져주려는 의지가 보였다. 다만, 아쉬운건 좀 더 화제작이 되겠금 힘을 실었음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 좀더 세게, 더 강하게! 일부일처에 대한 반기가 단순한 현실적 판타지로 치부되는 영화같은 일이 아닌, 훨씬 현실스럽게 느껴졌다면 무언가 더 묵직한 화두를 받아둘 수 있었을텐데.. (사회드라마적인 소재였는데 그냥 킬링타임식 오락영화로만 비춰질까 우려)

그래도 두여자 이야기 같은 영화가 불과 십수년전이었음을 생각해보면, 대한민국 의식의 고속성장을 확인시키기엔 충분했던 영화, + 손예진, 김주혁의 연기에도 박수와 박수를. 연출의 아쉬움을 연기로 채웠다고 해도 무리가 아닐만큼 배우들이 잘 해주었단 생각.

이로서 대한민국 첫, 마초위로 영화 탄생. ||8||

최태연

2008.10.29 13:35
나도 아내와 딸과 축구장 가고 싶다. 누캄프 말고, 앤필드로..
물론, 형님이나 동생은 빼고...

손예진이 왜? 더 이상 적역 캐스팅이 있었을까? 누구?||6||

유영아

2008.10.30 11:17
손예진이 왜요..... ? ㅠㅠ
주인아랑 잘 어울리는데... 아닌가...? ㅎㅎ

암튼 선전했음 좋겠다.
한국영화니까.. ^^||8||

박사현

2008.11.03 22:25
손예진.. 이쁘긴 겁나게 이쁘더라. 그런데 시도때도없이 눈 웃음 치는데..
아 이건 아닌데 싶더라는. 어디가 설득력이 있다는 건지.. 나는 모르겠다.
별을 따달라는 것도 달을 따달라는 것도 아니고 남편 하나 더 갇고 싶다는 그녀.
밉지는 않았으나.. 이 영화 불쾌하다.
그리고 뭔놈의 영화가 맥박이 안뛰냐고.. 비실비실. ||4||
profile

오명록

2008.11.05 09:31
"둘중 하나가 행복할수 없다면 둘다 행복할수 없는 것이 연애야"
이 대사 한마디에 무너져 내리는 것 같았다. 그녀에게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없이는 죽을것 같지만...그래도 살아라 다 살아진다.||6||

이정우

2008.11.06 11:17
아...왜 손예진 영화는 영화에 집중을 못하지...
손예진...손예진...<무방비도시>빼고...
때문에 객관적 시각 없음. ||0||

강소영

2008.11.13 11:59
상업영화의 관점에서,이 영화를 두고 말하는 모든 아쉬운 부분들을 되짚어보면,
애초의 선택이 대개 옳다. (철저하게 마케팅을 염두해 둔 영화다..)
성별을 뒤집어보면 뻔하다,는 얘긴 너무 이르고,
나는 관객들이 찾는 비결, 그 뭔가를 믿고 싶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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