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심산 등록일: 2009-12-21 19:44:02 IP ADRESS: *.110.20.12

댓글

10

조회 수

2689






















심산스쿨 심산와인반 송년회 성료
2009년 12월 17일(목) 밤 7시 30분-새벽 1시 30분

지난 목요일 밤에 심산와인반동문회 ‘샤또몽벨’의 송년회가 열렸습니다. 공개행사가 아니라 내부행사였기 때문에 다른 분들을 초청하지 못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이태리 와인 전문수입사인 ‘비노비노’의 전격적인 협찬 덕분에 잘 치룰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양영옥 회장님을 비롯한 비노비노의 식구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나름 드레스 코드(Black & Red)도 정하고, 추첨에 의한 선물교환식도 갖고, 공로상 수상도 하고...아주 즐거운 모임이었습니다.

인디반-사진반 출신의 서영우 님이 이날의 ‘공식찍사’로 활약해 주셨습니다. 이 사진들은 모두 서영우 님의 작품들입니다. 서영우 님께도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자기 사진이 안 나왔다고 서운해하실 분들도 계실 텐데...그건 굴욕사진이어서 뺀 겁니다(ㅋ). 감사하게 생각하십시오. 사진에 나오신 분들 중에서도 불만이 있으실 수 있는데, 아시다시피 저희 심산스쿨 게시판에서는 초상권과 저작권...같은 거 우습게 압니다(ㅋ). 항의해봤자 소용 없으니까 그냥 즐감!

김만수

2009.12.21 20:49
*.204.10.199
사진 재미있네요.^^

강지숙

2009.12.21 21:16
*.33.98.167
심쌤과 만수쌤의 웃음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 사진입니다.
공로상 받고 저리 좋아하셨군요. ^^
profile

심산

2009.12.21 22:15
*.110.20.12
그러게 말이야 무슨 소리를 해서 저렇게 웃었던 거지...?ㅋ

황현명

2009.12.22 00:21
*.9.91.43
이 파트엔 고냥이 손 출연..ㅋㅋ

조성은

2009.12.22 00:51
*.34.40.233
와... 교장샘 넥타이 매신 거 첨 봐요, 귀여우심 ㅎ

최준석

2009.12.22 10:20
*.152.24.74
영우씨 이젠 스트로보를 사야할 차례..ㅋ

서영우

2009.12.22 13:50
*.145.163.157
최오빠... 아직까지는 고감도로 버틸래요... 할부가 끝나지 않아서요 ㅠ.ㅠ

서영우

2009.12.22 13:57
*.145.163.157
참... 원본이 필요하신분은요. 쪽지루다가 그날의 스타일을 보내 주세요. 제가 추려서 보내 드릴께요.

정윤정

2009.12.24 12:15
*.192.166.79
사진도 너무 잘 나오고 분위기도 너무 좋고... 좋네요. 좋아

김수강

2010.02.10 22:34
*.147.205.73
다들 한결같이 얼굴이 붉은 빛이 나시고 ㅋㅋ 정말 행복해 보이네요. 심산 선생님반 들었으니-> 다음은 박헌수반-> 사진반-> 와이반이 저의 목푠데요. 아, 나도 끼고 싶다. 빨리 우리 꼬맹이들 좀 키워놓구요. 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샤또몽벨 송년회 사진전(2) + 10 file 심산 2009-12-21 2689
112 샤또몽벨 송년회 사진전(1) + 7 file 심산 2009-12-21 2470
111 할매의 절벽과 추사의 계곡 + 4 file 심산 2009-12-20 11367
110 젊음이 넘쳐나는 화려한 올레 + 9 file 심산 2009-12-11 2502
109 바닷가우체국에서 엽서를 쓴다 + 8 file 심산 2009-12-03 2910
108 심산이 찍은 발리 사진들 + 16 file 심산 2009-12-01 5097
107 사라져가는 것들에 대한 그리움 + 11 file 심산 2009-11-26 2520
106 맑고 뚜렷하고 참된 숨결 + 5 file 심산 2009-11-17 2688
105 다정한 사람과 와인을 홀짝 물회를 후루룩 + 11 file 심산 2009-11-11 2796
104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는 길 + 7 file 심산 2009-11-06 2483
103 두모악에 그가 있었네 + 5 file 심산 2009-10-26 2477
102 제주 삼신인이 신접살림을 차린 곳 + 8 file 심산 2009-10-22 2528
101 제주올레의 ‘스토리’가 시작된 곳 + 7 file 심산 2009-10-16 2464
100 제주올레의 맛뵈기 혹은 축소복사판 + 15 file 심산 2009-10-05 2628
99 내 인생의 비틀즈 + 5 file 심산 2009-09-16 3130
98 딴지총수의 미드나잇 익스프레스 + 22 file 심산 2009-08-28 4279
97 길은 그리움이다 + 9 file 심산 2009-07-08 2808
96 서문/올레를 생각한다 + 6 file 심산 2009-07-08 2489
95 심산 in 제주올레 by 김진석 + 9 file 심산 2009-07-05 2309
94 사이의 소주와 맥주(2) + 10 file 심산 2009-07-01 2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