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심산 등록일: 2019-05-14 19: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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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500년된 회화나무를 몇 주째 보고 있다

회룡역에서 출발하여 안골둘레길과 산너미둘레길을 모두 걸으려 했으나

성불사 아래의 작은 계곡을 관리공단에서 오픈해놓은 것을 발견하고

올해의 첫 탁족을 하다가 내려왔다

무진이가 오랫만에 나왔고 92년생 막내 재환이가 '곰 세 마리' 재롱잔치를 열어주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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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19.05.14 19:29

사패산 안골둘레길은 너무 후지다

사패산에 오르는 '새로운 길'의 들머리를 찾기 위하여 한번 둘러봤을 뿐이다

직동공원에서 올라가는 길과 계곡 옆으로 올라가는 길을 찾았다

 

올해의 첫 올챙이(?)를 보았다

 

다음에는 새로 찾은 길을 따라 사패산 정상에나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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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님

2019.05.15 13:45

계곡에서 다른 생명체들도 발견! ~~밝히긴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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