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심산 등록일: 2018-06-05 21: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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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혜경이과 진영이가 왔는데 너무 긴 길을 걸었고

심지어 산을 하나 넘었는데도 우리가 원했던 계곡의 물은 말라있었다 ㅋㅋㅋ

여러번 간 길인데도 계속 잠깐씩 길을 잃었고

결국엔 원하던 코스를 완주했지만...너무 많이 먹어서

하산주도 나누지 않고 헤어졌다

아...이 여름의 산행들을 어찌해야 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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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숙

2018.06.06 17:17

네,,, 이 여름의 산행들을 어찌해야 할까요...?^^

요 근래에 보기 드물게 힘든(?) 산행이었습니다.^^

진영 언니, 혜경 언니 오랜만에 오셔서 정말 반가웠고요~.

심산 선생님 길 찾느라 애쓰셨습니다~.

윤숙 언니, 성근 선배님, 택호 모두 모두 고생하셨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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